(구)해피찍사 님께서 알려주신 장소 Jackson Street Bridge 에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꽤 많은 ( 한 20여명 ?) 정도 되는 사진사 및 모델 분들이 계셔서...흠...다음 기회에 하고 그냥 후루룩 파노라마로 돌리고 왔습니다.

도시 건물 선도 이쁘고, 뻗은 도로도 시원해서 장노출 촬영해도 좋을듯하고~ 여긴 일단 빛이 넘 좋아서 맘에 듭니다.

제가 살던 샌프란보다 빛이 더 뽀송? 한 느낌인듯합니다.

제가 가진 장비들이 대부분 무거워서, Sigma FP 에 45mm 하나 껴서 가지고 다닙니다.

화소가 2400만이라서 좀 아쉽지만, 가볍고 나름 색도 잘 나옵니다.

아틀란타 다운타운을 차로 휙 도는데...흠..내려서 찍고 싶은 곳은 종종 보이나..내리기에는 무서움이 ... 확 오더라고요...내리면 안되...ㅎㅎ 하는...

나중에 여러명 같이 출사 갈때 껴서, 다운타운을 걷을 날을 기대해봅니다.

(구)해피찍사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