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Costco @ Alphare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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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양반 아주 싫어합니다.
속좁은 것은 밴댕이 속알딱지 같구요.
자기 것이 늘 옳다는 독선주의자이구요.
한번 삐지면 두고두고 복수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래야 사회에서는 성공하나봐요.
코스코의 한쪽편을 가득채운 스티브잡스 책,
그리고 이 사진을 올리는 컴퓨터는 Mac이고 이 사진을 찍은 것은 iPhone이라니...
그래 난 이미 좁스씨한테 진거야!
기업인, 정치인, 종교인을 통털어 정말 본받고 싶은 멋진 리더를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에게 바라보라고 알려줄 누군가를 찾고 있는데....
주절이 주절이 떠들다 갑니다.
(오늘 나 왜이런댜? 늦가을 타나벼.)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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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전기를 다 읽었습니다.. 읽는 동안 내내 나는 잡스의 원수들 편( 짤린 사람들..배반 당한 사람들) 에 충분히 감정이 이입되었습니다..
도저히 이런 인간을 상사로 또는 동료로 일했다가는 내가 미쳐서 먼저 죽었을것이라는 생각에....
잡스가 애플에서 짤리는 장면에서 잡스가 스컬리를 붙잡으며 울면서 사정했다는 장면에서는 통쾌하기 까지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성격문제..독단과 거짓말 등등의 여러가지 인간적인 결함에도.. 잡스에 대한 열광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최근에 조용히 사라져가고 있는 PALM 의 형태를 보고 있으면 아마도 잡스가 없었더라면
애플도 지금쯤은 그냥 그렇게 사라져 버린 한개의 IT 업체로 전락했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잡스가 있었기에 이렇게 애플이 성공할수 있었을것이고..또 그렇게 때문에 포스트 잡스 이후에 과연 애플이 이런 성공 신화를 계속해 갈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잡스의 전기를 읽으면서 가장 인간적인 연민과 애정이 느껴지는 사람은 동업자이자 평생 친구였던 우즈니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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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4S (이것도 카메라여) <-- 전 언제나 이런 거 제대로 써볼라는지.... 저한테는 게임기 이상은 못될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