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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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촌놈이 서울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작은 땅덩어리위에 이렇게나 많은 빌딩을 짓고 사는 이유가 뭘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센트럴 파크의 여유로움이 훨씬 강하게 와 닿더군요.
왜 그렇게 이곳을 좋아라 하는지 아직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더 가다보면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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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곳에만 그렇게 모여서 사는지...서울도 만만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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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함께찍으신 이것도 또 멋집니다. 저런 복잡한곳이 이제는 익숙하지 않을듯 합니다. 촌동네가 몸에 배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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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정도 돌아다녔는데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집디다. 하루 종일 걷다보니 다리는 튼튼해 질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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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진입니다. 예전 제가 살던 동네 이어서 그런지 나름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오른쪽 뉴져지와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베라자노 다리도 배경에 잘 잡으셨네요.
혹시 맨하탄 어느 장소에서 이사진을 찍으셨는지요? -
감사합니다. 이곳에 사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살 생각은 전혀, 그냥 관광만 다닐랍니다. 일본 라면 한그릇씩 둘이 먹었는데 75불, 거리음식도 2-30불, 물 한병에 4불. 물가가 장난 아니더군요. 애틀랜타 좋은지 다녀오니 알겠습니다. 엠파이어 86층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반더빌트와 탑오브더락을 모두 가보려 했으나 시간이 없어 엠파이어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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