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Bo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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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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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처럼 사진에 철학을 넣었으면 좋겠는데 저는 아직 그저 풍경사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의무감에 몇장 올리긴 합니다만 이게 뭐여? So What?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됩니다.
갈길이 멀구나... -
아직도 저를 모르시는군요. 쩝쩝... 철학이 아니라 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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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악기 한번 희한하게 생겼네요. 저 할아버지가 만든 특수악기일라나요.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합니다.
킵비지님이 말씀하신대로 뭔지 모르게 제것과는 분위기 조금 다르네요. 저도 이렇게 찍었을만도 한데. 뭐가 다르지???
지춘님의 사진 감상에 맛들렸읍니다. -
소리는 별로 기억은 안나고 계속 폼만 잡으시더라구요. 돈을 안넣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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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이 모자위에 보이는 멋진 사진 강아지와 할아버지 어쩐지 좀 서글프 보이는 느낌 산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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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연주가라는 것에 선입견이 있어서 저도 조금은 인생이 고단하지 않으실까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돌아와서 다른분들이 찍은 이분 사진들을 좀 찾아볼기회가 있었는데, 이분 표정을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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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표정 . . . 이
아, 이 음악은 .... 그거야.
주인이 시작하면 난 마지막 소절까지 쭉 다 외운다네
내가 누군가 서당개가 아닌 음악가의 견공 아닌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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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악사들 보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강아지를 집에서 돌봐줄 사림이 없어서겠구나 생각을 해보다가 어쩌면 저 강아지들이 주인의 고독함을 달래주고 지켜주느라 저기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사람이떠나고 남은 자리를 이 녀석들이 지켜준다 생각하니 좀 짠하네요. -
?
아 저도 유타배씨님 사진인줄 알았어요..
기르는 강아지와 함께하는 연주 듣고싶어집니다. -
유타배씨님 기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사진이 유타배씨님 사진과 비스무리했다니 기분이 째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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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같이 있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정말 좋을까 걱정도 합니다만 기우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저 있기만 해도 좋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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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워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데리고 사는 분들을 보면 흐뭇한 생각보다는 애절한 기분이 더 들더라구요. 사람이 옆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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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 분위기가 뭔지 모르게 다릅니다...
사진1. 할아버지가 연주를 들어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가 ...
사진2. 심심해 죽겠네.. 튠업이나 다시 해볼까 하면서 만지작 만지작...
사진3. 강아지는 완전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