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록님의 사진에 기억이나서 몇년전에 찍어본 비슷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길은 미국에서 가장 심심한 "loneliest road in america" 라고 불려집니다. 유타와 네바다주를 가로지르고 있죠. 한 여름철 이었는데도 정말 차들이 별로 없었읍니다.
언제 눈이많이 내리는 겨울에 찍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아마도 실행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사진은 medium format 으로 찍은것인데, 사진기가 오래되서 그런지 빛이조금 새어들어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