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7.10.11 23:54
" 나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 - 지춘님 강의 중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10
Shot Location | I 285 HighWay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나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매그넘 회원들의 말이라고 지춘님의 강의 중에 이 말이 와 닿았다.
285에 코스모스 화단이 생각났다.
하이웨이 중앙에서 70마일을 달리는 데에서 공포도 느껴보고
3차교육때 셔터 스피드를 못한 것을 체험코자 과감하게 하이웨이에서 차를 세웠다.
그러나
하필이면 도로 체증으로 차가 달리지 않아 공포도 없었고
스피드있게 셔텨 시간을 늘리는 효과도 없었다.
아무래도 매그넘 회원은 않될 것 같다. ㅠㅠ
-
?
'과감하게 차를 세웠다!'-에 엄지 척 한표 투척합니다. 근데 앞으론 조심하세요. 훅- 가는 수도 있으니...ㅎㅎ
-
과감하게 차를 세우고... 경찰에게 딱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에구... 이러다가 제가 괜히 사람잡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코스모스, 도시의 일상... 이거 진짜 사진되네요.
마치 코스모스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들 살어봐. 그런데 왜 사니?'
저도 차 세우고 한컷 찍고 싶게 만드시네요. -
그냥 웃자고 쓴 것인데
염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조심 하겠습니다. -
그 흔티 흔한 코스모스가 이상하게 죠지아에서는 흔치 않더군요.. 가끔 길 한복판에 있는것을 보기는 했지만 차를 세울 용기가 없어서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그래서...박수와 추천을 드립니다. -
이렇게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길도 있네요..
-
와 코스모스다 보고싶다 어딘지.....
-
흔들리고 있는 코스모스의 매력에 빠져 즐겨보려다 그 옆에 달리는 자동차들 때문에 아니 옆에 세워노신 woods님 자동차 때문에 아찔해집니다.
대신 woods님의 열정에 빠진것 같네요.
하지만 하이웨이 주차가 꽤 위험하다고 합니다~ ^^ -
와~ woods님 멋져부러요!!
손바닥 아프도록 박수 ~ ~ 짝짝 짝....................... -
코스모스를 이렇게 보게 되네요~
코스모스 뒤로 보이는 하늘도 참 예쁩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8.09.16 25회 피치컵
- 2018.10.18 가을 나드리
- 2016.07.29 The Liberal @ Boston Harbor
- 2019.04.12 Palm Springs 의 들꽃
- 2022.10.17 Sports Bar
- 2016.07.06 Fireworks in Dallas
- 2017.04.04 johndeere
- 2021.01.06 부둣가에서
- 2018.10.01 파도타기
- 2016.08.04 바닷가에서 이것저것...
- 2018.08.05 노란 샤츠 입은 사나이
- 2021.05.06 또하나의 흔적
- 2016.11.09 불빛
- 2017.10.31 가을 안녕~?
- 2024.02.19 공중제비
- 2016.09.12 달라스보다 보기좋은 야경...
- 2016.10.03 날게란...
- 2018.08.18 beltline
- 2016.07.24 학교를 않갔어
- 2024.02.02 Sunset around the pier
- 2016.08.01 starry starry night
- 2020.12.21 This is last time
- 2018.07.26 Dumbo
- 2017.12.13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 2016.01.07 2015년도 My Best Shot중에서
- 2018.10.13 가을을 화폭에 담다
- 2019.02.03 폰스 시티 마켓에서
- 2019.07.29 7월 정출
- 2018.01.24 겨울사과
- 2018.09.07 물새들의 보금자리
- 2018.10.22 뉴왁 공항의 아침
- 2021.11.30 Tourist trap
- 2018.03.23 철길
- 2016.07.23 세가지 소원
- 2016.09.21 Reality
- 2024.02.28 Savannah
- 2018.11.01 바람부는 이른 아침 One early morning on a windy day
- 2016.07.28 sunflower
- 2017.04.01 Isn't it Romantic?
- 2016.06.10 Street photography at the beach
- 2016.07.28 코카콜라 ~
- 2019.05.19 남북전쟁 출사
- 2019.12.19 Jackson Street Bridge에서
- 2017.05.21 Risaca 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 2021.02.21 아쫌
- 2017.01.24 산골마을 Ophir
- 2017.05.04 낙조 (落照)- a setting sun
- 2018.05.27 Momo Conn 2018
- 2016.08.21 사생활 보호.....
- 2017.01.31 배웅
- 2017.06.24 Wedding in same faith
- 2018.08.26 8/25 일 번개출사
- 2019.02.10 Village Shoppe
- 2019.05.23 다운타운의 이런저런 모습
- 2021.01.14 Color inside in my world she is just like a maze
- 2021.11.20 City Cruising
- 2022.11.20 金門橋
- 2022.07.30 소환
- 2016.01.02 stone mtn
- 2016.11.13 be·cause
- 2017.02.26 Beutiful
- 2017.11.10 기다림...
- 2017.11.28 Brooklyn Bridge and Lower Manhattan
- 2019.03.09 Playing the 732-bell carillon over 30 years
- 2017.10.11 " 나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 - 지춘님 강의 중
- 2016.07.10 Across the Universe
- 2022.11.16 밤의 도시
- 2017.05.21 Resaca 남북 전쟁 재현 행사에서
- 2019.04.25 Traces of War
- 2016.01.17 Little 5 Points
- 2017.04.07 RV Park
- 2017.04.17 구순잔치
- 2022.10.01 해 질 녘
- 2024.01.17 오! 미네소타
- 2017.01.09 헌(?)해 마지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