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아내에게 선물해 준 전화기에 Dead Pixel이 하나 있길래 바꿔줄려나 해서 Apple Store에 들렸습니다.
'거의 보이지도 않는 점 하나 가지고 뭘 그러냐. 그냥 쓰라'고 직원이 그러면 '눼~~'하고 착하게 다시 들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바꿔주네요.
괜찮은 회사 만들어 놓고 떠난 스티브잡스에게 잠시 감사한 마음 전하고 나왔습니다.
이건희회장님도 돌아가시면 이런 대우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Apple Store in Mall of Georg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