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저는 이사하고 한국 다녀오고 새 직장 적응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는 동안 애틀란타에서는 반가운(?) 눈 때문에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었군요. 다들 무사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백만 년 만에 카메라 들고 나갔다 왔습니다.
건진 사진이 흡족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카메라와 함께 한 시간이 나름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들러 인사도 드리고 전투출사(?) 뽐뿌도 드리겠습니다..ㅋㅋㅋ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