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했고 엄청난 피해를 준 허리케인 이안
허리케인이 통과하는 지역인 Savannah를 방문했습니다.
그 많았던 관광객 인파들은 없고 을씨년한 초저녁 밤 River 주변 풍경입니다.
세찬 바람에 가랑비가 흩날리고 삼각대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다행해 이곳은 허리케인의 끝자락에 걸려
바람과 비만 약간 왔고 다음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강물이 넘치는 대비를 하여 모래 주머니를 쌓고 긴장했던 저녁
피해없이 지나간 이지역의 새벽 풍경입니다.
아직 바람과 비가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