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야경 ~~
Westin Hotel Sundial 에서 보는 ATL 야경 제가 좋아하는곳이라 가끔 남편이랑 가는곳입니다.
한국에서 시어머님과 엄마가 오셔서 야경 보여드리고 싶어서 모시고 왔더니 역쉬나 좋아 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는 거리의 악사. 그래도 착한 여학생이 1불 주고 가는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외면 당하는 이유는 제가 듣기에도 노래실력이 .... 음.... ㅋ
암튼 셀폰으로 안 보는척 하면서 몰래 찍어봤습니다. 무서워서리 ... ㅋㅋㅋ
거리 사진 찍는 분들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 사람 찍는것도 가슴이 콩닥콩닥 일어나서 나한테 올까봐 ... 남편과 어머님, 엄마가 같이 계셔 그래도 용기내서 한컷 ㅎㅎㅎ
저희 아들 오후 콘서트 가기전에 오전에 짬내서 두 어머니 모시고 헬렌조지아 들려 독일식당으로 고고씽.
이날은 조금 추운듯 하여 밖에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건물이 이뻐 사진 몇컷 담아왔네요. ㅎㅎ
식당안에 따스한 햇살!!
모두 즐거운 날 보내시길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