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킹목사 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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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킹목사의 투쟁이야 워낙 유명한 일이라서 새삼스러울것이 없지만.
알라바마 깡촌에서 버스를 않타고 출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지.
목발을 하고 걸어가는 동상을 보는순간 짠해졌습니다.
그 더운 여름날 알라바마 거리를 목발을 하고 걸어갔을 생각을 하니..
![SDIM1756.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745/572/3a311c0dff0ac79413e651603b3d299a.jpg)
벽에 새겨진 문구가 나를 뜨끔게 만들더군요. .
" 어차피 나를 이웃으로 받아드리지 않을꺼 잖아요.~~"
인종 구분없이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킹목사가 과연
"내가 바라던 세상이 완성되었구나!!!"
이렇게 생각할까요?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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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역사선생이 "50년대까지만 해도 흑인과 백인은 화장실도 따로 썼었다. 그 당시 동양인은 어느쪽을 사용했을지 궁금하다"라고 농담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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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정식 명칭이 The King Center (449 Auburn Avenue, NE, Atlanta, GA)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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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하루 정도 조용히 둘러보기 괜찮습니다..주변 동네가 전에는 좀 위험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많이 안전해지고 깨끗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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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이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수송, 아니 운반되던 시절에 짐칸에 실려서 배를 타고 옮겨졌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면으로도 그들은 사람이 취급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MLK가 그 존재를 사람으로 승격시켰다고 봐야죠...
어쨋든 세상은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또 그 미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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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do no enter" 표지판이 더욱 저지를 느껴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