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ioche, Nev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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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휴식을 취하는 카우보이.
사실은 지푸라기같은 것을 넣어만들어 앉혀만든 허수아비같은 인형. 산중턱에 왜 또 이런것을 해놓았는지 몰라요. 재미있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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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의 I-70라면 좀 한가한 편이죠. 네바다주의 50번국도는 특히 America's Loneliest Road 라고 알려져 있읍니다. 저도 이런길 갈때면 차고장이라도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무선전화도 신호도 없을때가 많고요. 사실 라스베가스나 리노 근처빼고는 어디가나 황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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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 셀폰 안터지고, 개스스테이션 안보이고... 날까지 추운데 나 홀로 출사? 이런걸 전투 출사라 해야 맞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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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짱입니다.
안개인지 햇살인지...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저는 처음 언뜻보고 말보로 담배 광고 사진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저는 처음에 사람이 앉아있는줄 알고 다가갔었는데, 그만 꽝!
아침햇살인데 말씀듣고 보니 연기같네요. -
진짜 사람이 담배를 태우고 있는줄 알았어요.
허수아비가 앉은 저 자리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근사할것 같은 상상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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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기 딱 좋은 양지바른 곳입니다. 저런곳엔 꼭 의자 하나가 있어야 제맛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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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촌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하는데...나는 겁나서 접근도 않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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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마사님이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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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로파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을것만 주면 한없이 착해집니다.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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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줄 알고, "누군지 영양부족이 심각하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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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카우보이 치고는 허벅지가 정말 가냘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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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이 빛줄기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허수아비인걸 알게되면 환상이 깨지고 코믹해집니다.^^
한 1초씩만 보여주시면 추겔로 직행!!! ㅎㅎㅎ -
우이씨... 전 목잘린 시체인줄 알았습니다.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 본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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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잠간 잠이 들었나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 꽃이 만발하니 분명 좋은 사진임이 틀림없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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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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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국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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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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