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목사의 투쟁이야 워낙 유명한 일이라서 새삼스러울것이 없지만.
알라바마 깡촌에서 버스를 않타고 출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지.
목발을 하고 걸어가는 동상을 보는순간 짠해졌습니다.
그 더운 여름날 알라바마 거리를 목발을 하고 걸어갔을 생각을 하니..
벽에 새겨진 문구가 나를 뜨끔게 만들더군요. .
" 어차피 나를 이웃으로 받아드리지 않을꺼 잖아요.~~"
인종 구분없이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킹목사가 과연
"내가 바라던 세상이 완성되었구나!!!"
이렇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