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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예약한 미네소타 미니에폴리스 행 항공권
하필 여행기간인 지난 13일(토),14(일) 그리고 15일(월) 3일간의 극강 한파소식에
여행을 취소할까 여러차례 망설임속에 예정대로 다녀왔다.
화씨 -8도(섭씨 영하 21도)까지 내려간 도심지외 미시시피강의 근원지를 꽁꽁 얼게 만든 한파
카메라 셧터를 누루는 손가락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임과 소리가 없는 사진 속에 극강 추위 의미를 전달한다는 것이 내 실력의 한계인가 보다
Who's tornado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65/301/001/1301965.jpg?20200830175639)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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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댓글 1도 없이 넘어갈뻔 했습니다.
글로 사진을 설명했기 망정이지 암만 봐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얼어붙은 강이 극한 취위를 잘 전달해주는것 같습니다.
안전히 돌아오셨길... -
13년간 살면서 해다마 겨울이면 2-3차례 겪는 추위였는데
따뜻한 남쪽으로 이사오고나니 이정도 추위는 말만 들어도 겁이 났습니다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인간의 본성이 과거사를 잊게 하네요 -
추운 날씨에 여행도 다녀 오시고~~
거리의 눈과 얼어붙은 강물에서 겨울을 만끽 하셨을듯 합니다 -
빡센 1월입니다
멕시코에 사바나에 미네소타에 ....
1월중순이 넘었는데 벌써 돌아다닌 곳이 너무 많네요
이제 알라바마의 추위는 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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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너무나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
그런 추위에 셧터를 누르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미니에폴리스를 가본적이 없는데 토네이토님의 사진을 통해 여행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