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Coney Island, Brooklyn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나는 살아가면서, 내 삶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에 생각하지 않는다. 일초, 일분, 한 시간, 하루, 한 달, 일 년 그렇게 무한히반복되는 영원성에 갇혀서 일까, 아니면 나의 감각이 무뎌서일까. 나는 일상에 매몰되어 삶의 끝이 죽음이라는 것을, 삶의 완성을 위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늙어간다는 것을 잊고 산다.
김진국, <나이듦의 길> 중에서..
ND filter: 03 B+W MRC 3.0/1000x ND 사용
Who's pookie
미국은 그 안에 다 있다.
첨부 '4' |
---|
-
아이의 사업 때문에 어쩌면 스티브님 사시는 곳으로 이사를 갈지도 모르겠네요..
서부가 좀 더 가까워서 제가 더 적극적입니다만.. ㅎㅎ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
푸키님의 사진은 굳이 설명이 없어도 사진 한컷 한컷 완성도가 너무 높은데 음악에 시까지 겹치니, 가을 타는 저를 마구 흔드시는군요. 그래서 담주에 떠나기로....ㅎㅎ
-
쓸쓸하고 멋있고..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
?
겔러리에 온듯한...
-
사진들 모두 운치 있게 멋지지만 그중에도 특히 3번째 사진이 제 눈을 오래 머무르게 합니다.
장노출의 멋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
와~~ silky smooth~~~~
-
기억이란빈잔에님 젊으신 분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삶은 끝이나 완성이 아닌 그저 오늘 같은 반복일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 수십억년이나 수백억년의 우주의 나이를 가늠하게 되니까요... -
^^ 감사합니다.
-
사진에 딱 맞는 글을 써주셨네요.
죽는다는 것을 잊고사는 분주한 삶보다 더 값어치 있는 것을 찾고 싶어집니다.
사진을 보며 명상의 시간을 갖으렵니다. -
?
이제 명상 고만 하셔요. 너무 많이 생각하시면 다른데로 흐릅니다. 단순히 사는게 건강에도 좋다고들 하던데요^^....
-
명상하다 피곤해 졸았더니 벌써 댓글이... ㅋㅋ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3)
- 사람/인물(1652)
- 나무/식물(1133)
- 동물(697)
- 자연/풍경(3775)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04Sep 201810:25
-
15Sep 201823:45
-
12Oct 201803:07
-
21Oct 201806:59
-
02Jan 201918:58
-
15Sep 201900:38
-
09Mar 201917:54
-
18Mar 201920:48
-
30Apr 201900:51
-
04May 201923:34
-
07Jun 201900:20
-
09Jun 201917:25
-
24Jul 201911:05
-
03Aug 201903:23
-
04Aug 201922:28
-
20Oct 201915:13
-
20Dec 201902:30
-
04Jan 202008:02
-
19Feb 202013:38
-
04Apr 202020:08
-
16Aug 202020:22
-
13Dec 202214:45
-
29Aug 202313:51
-
25Oct 202210:32
-
04Dec 202221:25
-
05Jun 202312:59
-
18Jun 202312:48
-
20Jun 202314:57
-
24Jun 202311:25
-
29Jun 202313:51
-
23Jul 202317:29
-
29Jul 202313:50
-
31Jul 202313:56
-
04Aug 202313:16
-
09Aug 202313:36
-
18Aug 202314:43
-
22Oct 202318:59
-
01Nov 202303:27
-
20Nov 202303:30
-
05Dec 202307:50
-
24Dec 202308:46
-
09Jan 202420:48
-
23Jan 202419:35
-
24Mar 202401:15
-
21May 202416:00
-
13Jul 202421:38
-
18Jul 202419:13
-
25May 200704:26
-
13May 200720:03
-
29Mar 200720:22
-
29Mar 200720:20
-
16Mar 200717:01
-
17Dec 200620:29
-
27Nov 200604:30
-
27Oct 200612:50
-
20Mar 201322:13
-
25Mar 201322:32
-
04May 201318:54
-
10May 201308:08
-
12May 201322:38
-
01Jun 201311:24
-
07Jan 201423:59
-
29Jan 201401:29
-
16Feb 201422:35
-
19Feb 201401:17
-
11Mar 201413:17
-
03Apr 201418:27
-
16Mar 201510:50
-
24Nov 201508:55
-
25Jan 201617:40
-
29Feb 201622:53
-
22Jun 201614:49
-
25Jun 201611:08
-
14Sep 201611:38
-
27Oct 201618:32
시간이 지나가고 있지만 멈춰버린 느낌...
Pookie님의 칼라 사진들 항상 잘 감상하는데 흑백으로도 잘 담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