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출장차 멕시코를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멕시코의 도시들을 다녀보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가본 과나후아토는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도시 전체를 물감을 칠해놓은듯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들의 조화가 눈을 황홀케 했습니다
수백년전 부터 은광으로 유명해졌던 도시는 지금은 유네스코에 등재될정도로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몇시간의 짦은 일정에 구석 구석 담지는 못했지만 다시와서 그 정취와 화려함을 다시 담고 싶군요
역사깊은 도시는 화려한 색과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1600년경에 지어진 산타마리아 성당앞에서
이 도시를 거닐기만해도 마음이 밝아집니다
어느 성당앞에서 음식파는 모자..
대부분의 집들은 산중턱에 있고 온갖 화려한 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과나후아토 대학에서
종탑과 어울어진 빛내림
크레파스를 풀어놓은 듯한풍경
골목 구석 구석 어딜가도 화려한 색으로 덮여있습니다
만남의 광장인 후아레쯔 극장앞에서
푸니쿨라(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