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Guanajuato, Mexico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이번에도 출장차 멕시코를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멕시코의 도시들을 다녀보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가본 과나후아토는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도시 전체를 물감을 칠해놓은듯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들의 조화가 눈을 황홀케 했습니다
수백년전 부터 은광으로 유명해졌던 도시는 지금은 유네스코에 등재될정도로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몇시간의 짦은 일정에 구석 구석 담지는 못했지만 다시와서 그 정취와 화려함을 다시 담고 싶군요
역사깊은 도시는 화려한 색과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DSC06918.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ba810d41178fee403794935e6a517c37.jpg)
1600년경에 지어진 산타마리아 성당앞에서
![DSC06933.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a403b74b84ff24de5cdce10d0ddefc32.jpg)
이 도시를 거닐기만해도 마음이 밝아집니다
![DSC06939.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0a6c4a05b216a8e93efcdc77af2ababf.jpg)
어느 성당앞에서 음식파는 모자..
![DSC0694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c3f27c5cff79b5f2bb9592dd663d991d.jpg)
대부분의 집들은 산중턱에 있고 온갖 화려한 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DSC06943.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aef5b74ece5b17c01f8a1c6eef9d61e7.jpg)
![DSC06944.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f37792211300eeaf1a11883f76f094a0.jpg)
과나후아토 대학에서
![DSC0695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f7b0da1b18df6d7fcdcf964937858d55.jpg)
종탑과 어울어진 빛내림
![DSC0697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b4a9e35c669db65f79ba09aa118a0484.jpg)
크레파스를 풀어놓은 듯한풍경
![DSC06979.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9619c21f0fb363b79e8cc170e6324cc5.jpg)
골목 구석 구석 어딜가도 화려한 색으로 덮여있습니다
![DSC06988.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51f2d75244ce11cbf2dcde920afc0526.jpg)
만남의 광장인 후아레쯔 극장앞에서
![DSC07025.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84/611/6951f7b202c8950a247e552908608284.jpg)
푸니쿨라(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2편에 계속...
첨부 '12' |
---|
-
-
멕시코 중부까지 다녀오셨군여....
도시의 전경이 멋스럽군여... ㅎ
-
?
정말 이쁜 도시이군요^^. 구름들이 들어간 사진들은 아름답고 웅장하네요. 눌렀습니다!
-
산중턱에 있는 여러가지 색들의 집이 정말 이쁘네요. 멋진 사진들입니다.
-
멋진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출장 가실 때 마다 좋은 작품을 건지시네요. ^^ 제 개인적 취향으론 이전의 체코의 풍경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
사진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멕시코는 대부분 황량한 산, 썰렁한 콘크리트 집들, 먼지가 뿌연 거리 ,정리되지 않은 도시의 어지러움, 이런 모습들이 대부분이지만 도시마다 숨겨진 오래된 역사적인 유적들과 건물들이 매력을 갖게 합니다. 예상치 못한곳에 펼쳐진 풍경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때가 많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프라하의 풍경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다음주에 유럽에 다시 가게 되는데 그때 또 좋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
오래되고 허름한 도시의 모습속에서 또 다른 classic하고 luxury한 모습도 함께 보입니다. 정감이 가는 도시입니다.
-
어느 유럽마을인줄 알았읍니다. 어쩜 이리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죠?
감상 잘 하였읍니다. -
?
저도 이곳을 방문하고 놀랐습니다. 깨끗한 도시의 낭만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0)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31Dec 202308:01
-
27Aug 201612:27
-
11Jan 201718:35
-
26Feb 201906:14
-
25Apr 201922:15
-
19Feb 202013:38
-
05Sep 202000:27
National Museum of th...
-
05Feb 201604:02
-
10May 201722:59
-
13Dec 202214:45
-
22Dec 202312:47
-
24Jul 201911:05
-
02May 202211:13
-
04Dec 202221:25
-
15Sep 201823:45
-
26Jan 201616:14
-
19Sep 201914:56
-
29Feb 201621:57
-
26Jun 201611:28
-
29Jul 201922:48
-
10Aug 201917:02
-
24Jun 201522:30
-
06Mar 201716:56
-
23Aug 201815:15
-
12Jul 201507:41
-
13Mar 201705:59
-
29Feb 201616:39
-
04Feb 202418:02
-
02Mar 201609:57
-
03Apr 201923:43
-
10Mar 202021:59
-
17Sep 201720:34
-
18Jan 202022:07
-
05Feb 201823:05
-
25Sep 201708:04
-
25Oct 201804:46
-
06Mar 202201:01
-
19Sep 202202:41
-
06Jan 201715:04
-
21Jul 201814:44
-
24Apr 201900:49
-
10Aug 201908:49
-
16Apr 202000:22
-
06Feb 201623:40
-
24Jun 201622:35
-
21Sep 201621:37
-
21Nov 201715:47
-
18Mar 201920:48
-
25Apr 201513:16
-
26Apr 201522:30
-
28Jun 201610:25
-
21Jan 201722:31
-
26Jun 201901:13
-
21Feb 202207:51
-
22Jan 201702:32
BAPS Shri Swaminaraya...
-
21Oct 201701:03
-
11Jun 201622:33
-
26Jun 201605:20
-
03Feb 201711:12
-
08Jan 202417:46
-
21May 202416:00
-
13Apr 201821:39
-
11Jul 201920:57
-
08Sep 201713:46
-
10Jun 201615:37
-
04Sep 201810:25
-
02Oct 202219:33
-
29Jan 202407:18
-
01Mar 201604:55
-
30Sep 201720:12
-
25Oct 202210:32
-
06Apr 202123:07
-
14Jan 201617:05
-
26Dec 201620:29
-
10Feb 201814:46
창 가의 놓인 화분, 펄럭이는 빨래,
둘이둘이 무언가 속삭이는 테이블 앞에서
나그네는
알 수 없는 향수가 쏴하니 밀려오는 걸 어쩌지 못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