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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연듯 떠오른 제목입니다. 왜 였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어쩌면 이분이 라나를 빨리 만나길 바라는 저의 심정이였을지도...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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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님은 이 만화영화를 안보셨을 것으로 짐작을 해봅니다만 댓글은 줄거리를 정통으로 관통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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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은 항상 맨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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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발꼬락 신기가 저도 기억이 납니다. 담에 이분께도 한번 묘기를 요청드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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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기 막혀있지 않나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네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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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한 울타리가 아난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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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하나를 마스킹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고 엄청난 예술작품이라 난리법석인 세상에 살고있는 지금...
세상 복잡한 이곳을...어쩌면 저 분이 저기에 없었다면 별 무의미한 사진이었을수도 있는 사진을...
복잡하고도 칙칙한 저곳에 어쩌면 만물중에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이라 할수있는 사람을 함께함으로 정말로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해낸 작품이라 말하고 싶네요^^
색감도 구도도 너무 좋습니다.
복잡해 보이는듯하나...뭔가 모든 요소요소가 잘 어우러지는 사진 넘 좋아서 추천!!! -
제가 소년시절 가장 좋아했던 TV시리즈가 미래소년 코난이랑 말괄량이 삐삐였었어요.
가끔은 그때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무엇인가가 나타나면 왠지 동심으로 돌아가곤합니다.
마침 저 거대한 산업용 기구가 왠지 그 만화영화의 장면 장면들을 떠올리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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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이 많이 낮익은 얼굴이네요~~
반갑습니다 -
약한 사람 도와주는 차칸 소년 코난이랑 조오기 위의 그분이랑 아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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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
조쟈소년 배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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