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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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세 여자의 말만 잘 들으면 길을 잃어 버릴일이 없다고 들 합니다.....
엄마, 와이프, 네비게이션...
그런데...
그중에 하나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순간 이었습니다..
구글맵에도 네비에도 가장 빠른 길을 찾아서 가라고 하면, 물건너 이어지는 길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옆에 새로난 다리는 구글이든 네비든 길로 나오지도 않고....
지도에도 안나오는 지역 출사를 가려면 수륙양용 아니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바꾸던지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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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주행 자동차가 나오면 이런 경우 어떻게 차가 고객을 모실지 매우 궁금하군요.
그리고 하늘을 나는 놈도 별수 없습디다... -
호수로 직행하기 일보직전일지라도 저 파란하늘과 뭉게 구름이 너무 이쁘네요.. -
밤이였다면ㅠㅠ 간담이 서늘해 지는데요 ;;;
저는 샌프란에서 네비 말만 듣고 산 중턱까지 들어갔다가
막다른 길에 있던 흉가의 6~7마리의 도살견들이 제 차를 보고 위협하던 기억이;;;
식은땀 흘리며 도망 나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
"도사견"이겠죠? ^^
비밀투견장 근처로 들어가신 것 같네요. -
바로 여기입니다..
구글지도 상에서 길을 찍으면 노란선을 따라서 가라고 나오는데 보라색으로 칠해 놓은 부분이 호수가 되어 길이 끊어진 곳입니다..
구글 위성사진을 보면 새로난 다리가 아래쪽으로 있어서 노란선의 길로 가야하는데.....
사람도 별로 살지 않는 농촌 지역인 관계로 구글지도에 아직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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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비가 많이와서 길이 물에 잠기게 된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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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댐을 만들어 호수를 만들어서 길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길을 다시 만들고 다리를 놓았는데, 구글에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정말 캄캄한 밤중이였으면 큰 일 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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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 잘들으면 아내에게 마마보이라고 쿠사리듣고, 아내말 잘들으면 저 칠칠맞은놈 이라고 쿠사리듣고, 네비말 잘들으면 수장되는 우리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