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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7:59

시골생활

keepbusy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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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NC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2014_07_21_IMG_8387.jpg


지난주 토요일, 일요일 왕복 1200 마일을 운전해서 NC 동북쪽 끝자락 시골마을 지인댁에 

이 가마솥 안에 들은 것 때문에 갔었습니다..


5시간 넘도록 장작불에 복날이라고 흑염소 한마리가 ....





2014_07_21_IMG_8394.jpg


옆집 아저씨가 바베큐그릴을 가져와서 돼지바베큐도 해주시고....





2014_07_21_IMG_8375.jpg


메주콩을 직접재배를 해서 된장도 담가서 드신답니다..




2014_07_21_IMG_8370.jpg


한국이 그리워서 인지...

마당에 무궁화를 이곳 저곳 심어 놓으셨습니다..




2014_07_21_IMG_8439.jpg


그리고 .... 북, 장구, 꾕과리, 징..... 사물놀이를...

북치고 장구치고 하면서 NC 시골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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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 profile
    kulzio 2014.07.23 09:14
    멋진 친구가 있는 곳이 고향이 아닐까요?
    저는 미국에 평생 살 계획은 아니지만 미국의 광대함과 자연의 멋은 분명 멋지게 기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한국인의 피 역시 전혀 버릴 수 없는 것이라.... 미국보다 더 멋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댓글
  • ?
    미쓰데이지 2014.07.23 09:29
    맘 한구석에 막연한 로망인데
    이분들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네요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4.07.23 10:28
    저도 며칠지내고 싶습니다. 여행자로서는 좋을것 같아요, 사시는 분들에 일에치여 바쁘시겠지만.
    가마솥의 끓은 김에, 먹어보지 못한 흑염소가 땡깁니다.
    댓글
  • profile
    Espresso 2014.07.23 14:33
    와...저 장독대에 정성스럽게 담겨져있는 장을 손가락으로 맛보고 싶네요.
    가마솥, 장독대, 무궁화, 장구... 분명이 정이 많으신 분이실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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