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공원 숲속에 전기담장이 설치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주로 이렇게 담장이 넝쿨들이 무성한 곳들입니다....
그리고는 그 안에다가 염소를 풀어 놓았지요....
물론 염소들의 보스... 강아지도......
지난주에 염소를 풀어놓았던 곳입니다...
그 많던 잡초들이 싹 염소 뱃속으로 ..... 그리고 부산물로 거름까지 여기저기 ..
기계를 왱왱거리면서 풀을 자르지 않아도 되고...
공원내에서 팬스를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염소를 데리고 다니기만 하면 이렇게 깨끗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