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일요일 왕복 1200 마일을 운전해서 NC 동북쪽 끝자락 시골마을 지인댁에
이 가마솥 안에 들은 것 때문에 갔었습니다..
5시간 넘도록 장작불에 복날이라고 흑염소 한마리가 ....
옆집 아저씨가 바베큐그릴을 가져와서 돼지바베큐도 해주시고....
메주콩을 직접재배를 해서 된장도 담가서 드신답니다..
한국이 그리워서 인지...
마당에 무궁화를 이곳 저곳 심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 북, 장구, 꾕과리, 징..... 사물놀이를...
북치고 장구치고 하면서 NC 시골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