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은 갔었던 토론토... 이제 트럼프 때문에 당분간 토론토 방문은 보류 중 이에요.

아이고 추천까지 주시다니... 감사 합니다.

저는 15번정도 토론토를 가보았지만 매번 갔던곳만 가서 아직도 가볼곳이 정말 많을것 같아요.
다행이 제가 있는 곳에서 4시간정도면 갈수 있어서 자주 갈수 있고. 갈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토론토 갈때마다 항상 한식만 먹어서... ^^;;
전 딤섬식당은 디트로이트랑 가까운 윈져/케나다 도시에 있는 딤섬식당 몇군데 뿐이 아직 몰라요.
토론토에 있는 친구들에게 맛난 딤섬 식당이 있는지 물어 볼께요.

블랙빈 쏘스 럽스터 요리의 원조 와씽 강추! 토론토 떠난지 9년이 넘어서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청천님이 잘 아실듯하네요.

http://www.toronto.com/food-drink/torontos-best/top-10-dim-sum-restaurants-in-toronto/
위 사이트에 소개된 곳들은 거의 오랫동안 좋은 평을 유지한 딤섬 가게들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Dim Sum King 그리고 Rol San.
럭셔리로 가실 거면 DoubleTree 호텔내에 위치한 Lai Wah Heen이 있습니다.
맛점하시기를

애틀란타는 맛난 딤섬 가게가 거의 없어서요;;;
와씽이랑 딤섬 먹으로 캐나다 다시 한번 가보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올라가본 CN 타워인데요.

토론토 다운타운 가면 아래 사진처럼 가운데 우뚝 쏫아 있는  CN 타워에 올라가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인물 사진에만 너무 고집 피우면 안될것 같아 가끔 풍경 사진이랍시고 찍기는 하는데 아사동 회원님들 열정 따라갈려면 아직 멀은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너무 추워서 타워 전망대 밖으로 나갔다가 1분을 못버티고 실내로 들어 왔어요 ^^;;

시내에 가서 빌딩 위 불빛들을 처다보며 우~와 거리며 시골 촌놈티를 팍팍 내고 다녔습니다. ^^

와~우 정말 오래전에 가셨었네요.
한번 올라오셔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