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Railway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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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피곤해?? 하는 아이는 집에 두고 삼각대가지고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예상외로 소재거리도 많고 빛도 좋고.. 너무 좋았습니다. 3불이나 주고 앞뒤 왔다갔다하는 기차는 다시는 안 타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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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의 기본은 아이를 데리고 가지 말아야 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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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의 기본은 삼각대!!!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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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사람 많을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기차가 흔들려서 삼각대도 소용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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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저도 막 가고 싶네요. 고요함과 차분함은 공존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