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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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매그넘 패북에서 퍼온겁니다.
1950년대 사진인데 어떻게 흑백 필름을 암실에서 후보정 할 건지 지시하는 내용인것 같네요.
요즘 라이트룸 후보정 가지고 뭐라고 할 일이 아닌거 같네요.. 누군지 몰라도 암실 작업자는 버닝 닷징 하니라 죽어났을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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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셀 형님의 암실사진에서도 이런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자기가 직접 하셨다고 하더군요. 다크 룸이나 라이트 룸이나 창작을 위한 노력은 같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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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라이트룸 후보정이 문제가 아니라
인스타 보면 AI 생성된 사진들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 듯 싶습니다.
이제 사진기 다 팔아야겠습니다 ㅠㅜ -
이거 한번 읽어 보세요 ㅠㅠ
https://www.sajins.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224 -
https://youtu.be/TI-gW9Z-wpY
사진기 팔아요! -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면서 사진을찍는 그 과정과 맘에드는 이미지를 찍었을때의 만족감의 느낌은 바꿀수없을것 같습니다.
아래 뉴스기사를 읽어봤는데 LA 눈덥힌 산 사진을 찍는 과정이 'Nourishing For The Soul' 이라고 하네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AI가 이런 경험의 만족감까지 대리해서 줄수있을까요?
https://www.nbclosangeles.com/news/local/la-snow-mountains-photographers-pictures/3107551/ -
보정은 이미지를 찍는것만큼의 공이 들어가는 과정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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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사진 보다 낙서한듯이 보인는 이사진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경매를 하더라고 더 높은값에 팔릴듯.
warhol 은 그림보다 모델하는것에 더 신나는 모양입니다 ;-)
헌데 누구작품인가요? -
저도 이렇게 보정을 잘 하는 눈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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