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진해 전투병과학교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서마사님 군대 사진 보니깐 저도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요즘 진짜사나이에서 해군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부사관은 아니었지만 해상병으로 28개월간의 군생활을 가끔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이었던거 같습니다.
이 사진은 후반기 교육 수료기념으로 촬영한 것인데 해군 하정복이 흰색이라 얼굴이 다들 블링블링하게 나왔네요.
사진에서의 반사판 효과 ㅋㅋ
저때만 해도 해상실무의 어려움을 상상도 못하고 ㅠㅠ
병기병. 요즘은 무장으로 칭하더군요. M16, M60은 눈 감고서도(?) 분해조립 했었는데 ㅋㅋㅋ
제~~~~일소대!!! ㅋㅋ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첨부 '1' |
---|
-
-
?
해병이 아니고 해군입니다 ㅎㅎ
방위처럼 군생활 했네요 ^^ -
세상은 정말 불공평하군요. 전 해병대처럼 방위생활했는데... 흑....
그래도 현역 전역병들이 울컥하며 이런말을 할때는 미안한 마음에 확 밀려옵니다.
"넌 매일 엄마가 해주는 저녁밥 먹었잖아!" -
?
초코파이가 어찌나 먹고 싶었었는데요 ㅎ
엄마표 저녁은... 뭐 더할나위 없구요 -
이거 뭐 숨은 그림 찾기도 아니고 어디에 있다는것인지..참 나...
-
?
제일 뒷쪽 왼쪽에서 세번째에 푹 꺼졌잖아욧~!!!
-
저는 민방위 출신이라 군대 사진이 없어요~
-
쯧쯧.... 군대사진이 없으시군요...
.
.
.
.
저도요 ㅠ.ㅠ -
?
안찍으셔서 없는거겠지요
-
션님은 해군에 참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사진을 보자마자 그 생각이 들었어요.
-
?
어울렸다기보다... 정복입고 나오면 귀엽다는 소릴 좀 들었네요 ㅋㅋㅋ
-
젊은 오빠들 모습에 눈이 부십니다ㅏㅏㅏ ㅎ
-
?
그쵸... 젊었을 때... ㅠㅠ
-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항모를 탓었는데....
자기는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이 활주로에서 멋있게 손가락을 가리키는 그런걸 할줄 알았는데...
항모에서 총만 딲다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
?
깃발 두 개 들고 방향 가리키는거 하면 팔 떨어져 나갑니다. ㅋㅋㅋ
배탈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군생활 중에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6)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3)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1.07.08 그들이 속한...
-
2016.05.13 기초반 숙제 (오전반)
-
2021.03.08 Baby No.2
-
2020.04.03 집에만 있으니 하는건 애들 사진만 찍고있네요
-
2020.04.07 필름스캔 해보았네요
-
2020.05.21 a/s 다녀온 카메라 테스트입니다
-
2020.05.23 밖에를 거의 안나가니 애들 사진만 찍네요
-
2020.07.30 심심
-
2020.10.18 안쓰는카메라 써보기
-
2020.11.10 스캐너가 필요해요
-
2021.02.20 러시아 부호같은 아들
-
2021.05.11 필름이 쉬우면서 어렵네요
-
2022.01.17 첫눈오는날
-
2022.05.03 행복한 가족 사진
-
2016.09.27 군대모습 따라하기
-
2018.10.13 신사와 숙녀
-
2019.10.25 딸래미. 아들은 옵션. 15년 전.
-
2013.10.20 초보 낚시군
-
2015.04.21 가을 나그네?
-
2016.09.12 나들이
-
2020.09.02 종로감성
-
2013.10.20 안 초보 낚시꾼,, 그러나 초보 모델... ㅎ
-
2022.05.24 불 ~ 끈 !
-
2013.04.16 아이구, 이게 누구야!!
-
2017.10.12 아빠 미워~~
-
2017.12.07 나란히
-
2018.01.08 전단지 알바
-
2018.04.30 인도사람들
-
2023.07.06 너는..왜??
-
2018.05.02 1980년도의 화실에서
-
2023.05.08 무제..
-
2023.03.30 너무 재미나요..
-
2023.03.04 자화상
-
2019.06.11 꿈~
-
2017.04.04 기분 좋은 사람
-
2017.09.05 포이즌 아이비
-
2017.09.17 아침 풍경
-
2016.08.17 스쿨버스 기다리며
-
2015.05.21 8년만에 가족사진 찍었습니다
-
2016.06.26 사이 좋은 모자 지간
-
2016.08.15 개밥 주는 남자가 아니고 사람밥 주는 여자
-
2014.04.14 뒷마당, 딸 그리고 Cat
-
2016.01.12 4개월차
-
2017.08.24 설정샷 아님
-
2014.02.10 무제
-
2015.06.23 싱그러운 대화.
-
2016.01.16 더운 밥 싸주는 아내
-
2020.04.18 생일
-
2017.04.04 모닝커피
-
2017.12.08 눈 오느날 아침
-
2017.05.11 쇼핑하는 사람들
-
2018.12.17 가끔은...
-
2016.04.03 자세가 멋있는 작가님
-
2021.08.08 오랜만에 인물촬영
-
2014.01.08 꽃보다 할배
-
2016.05.20 class of 2016
-
2017.03.24 GR 흑백
-
2019.06.18 예전에 찍은 사진들 후처리...
-
2016.06.26 지친 그대여.
-
2016.09.19 흑백 사진
-
2015.05.13 졸업식
-
2019.04.15 차타후치 하이스쿨 프럼파티
-
2016.04.21 꽇과 여인
-
2015.07.19 어느 부부 이야기
-
2019.07.29 사람들.
-
2015.12.06 화동
-
2016.08.15 나들이옷
-
2016.11.11 기다림
-
2015.03.17 지난 일요일
-
2014.07.20 승무
-
2016.08.29 부부 모델
-
2018.01.04 기다림
-
2020.02.12 세 자녀와 모녀
-
2014.07.19 모델 출사
-
2016.07.16 가족사진
저는 Shaun님이 저처럼 방위였을 것이라고 믿었는데... 멋진 해병이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