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진사들은 정작 본인 사진은 없죠.
특히 아들과의 사진은
먼 훗날 덩치가 더 커진 녀석을 한번 보고..
어릴떄 아빠에게 매달리던 사진을 볼때.
갑자기 왠지 모를 눈물이 왈칵 쏟아질때가 있습니다.
준이와 espresso 님 사진입니다.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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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흡!! 이공님과 저를 따~~ 시키고 쭈니를 모델로 이런 사진을 찍으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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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중한 사진 촬영은 조용히 몰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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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연출이십니다. 베리 스윗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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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땜시인지 글 땜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살짜구니 눈가가 촉촉해지는 이기분...
역쉬 감성사진은 서마사님표.
근데 서마사님 카메라에 아직도 옛 주인의 이름이 계속 들어가 있는 듯 하옵니다.
아님 서마사님이 활동하실때 쓰시는 이름인가....? -
도난 당하셨나... 이름이 어째 도난 이라고 되어 있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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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박 2일 프로에서 아버지 사진들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것을 보고나서 이 사진을 열어보고는 괜히 내가 울컥해졌습니다.
우리 아들도 저렇게 아빠에게 매달릴때가 있었는데.. -
저도 1박 2일 프로보면서, 아버지와 아쉬웠던 점들이 생각 났었읍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아버지들이 더욱 잘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위웜과 폼을 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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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n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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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같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기회되면 저도 사진하나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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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저는 아버지하고 단둘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제 아들과 단둘이 사진 좀 찍어 놔야겠습니다. -
이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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