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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고요,
의지...
=)
- ?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깡쇠님~ -
햇살이 눈부시나봐요. 그늘에 계시네요.
아저씨는 지금의 조용함과 따스함을 의지(!)로 즐기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글 참 잘 지으셨어요). -
말씀데로 그늘에서 꼼짝도 안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고요할 때, 코라도 몰래 파셨으면.... 했습니다. 망원물고있었거든요. ㅎ -
코를 후비는 사진이라니! 아유 더러워.
저는 그런 사진 절대 안찍어요! 아시죠? -
멋진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
감사합니다 photofriend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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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로 촬영 하여 더욱 따스함이 전해 집니다. -
따스한 느낌이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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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건축물을 따라서 돌아가다가 사람에서 딱 멈춥니다... ^^
금년 전시회에 출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킵비지님~ 이제 1월인데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무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사람이 만든 이런 건물에 시선이 맺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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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술할 때 나무.. 참 많이 그렸었거든요. 그린 나무만 천개는 넘을 것 같네요. 참 지겨웠었는데 ㅎㅎ
근데 신기하게도 그릴 때마다 전혀 다른 나무들이 그려졌습니다.
쿨지오님 댓글덕분에 갑자기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
에스프레소님의 미술하신것 보고 싶다~
기회되면 부탁드려요~ -
미술 전공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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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아닙니다만 고등학교까지 나름 열심히 했었습니다.
필름으로 사진찍고 인화해서 그리고 색칠하고 막.. 그랬었습니다 ㅎㅎ 갑자기 추억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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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느껴지고 패턴이 보이고, 프래이밍은 말할 것도 없고.....
역시나 당신은 깡쇠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