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는지 겨울에 길을 걷다가
햇빛이 잘 드는 담벼락에서 빛을 쬐고 잠을 자고 있는 노숙인이
눈에 띈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과연 저 사람보다 행복한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햇빛 드는 담벼락에 서있는 사람들이 왠지 부러워졌습니다.
Shot Location | Dorav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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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