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님이 용기를 주셔서..올립니다..
전...솔찍히...
미쳤습니다..
낚시에........
아무리 걱정이 많아도..낚시 상상만하면..모든신경이 낚시에 집중이 됩니다....
(원래 주의가 산만한 편인데...낚시이야기만 나오면...놀라운 집중력이 발휘됩니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에 있을때..Bass낚시 했던때 낚시잡지 기자가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것을 다운 받은사진입니다. (물고기가 커서 찍은게 아니고 저희 배에 동승을 하면서 이것 저것들을 찍어 주었습니다..그중에 제사진도 두세장이 포함이 되었네요..)
아직도 그때 상상을하면서 낚시를 드리우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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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출사때 블랙조님과 카풀을 자주 한 편인데 그때 마다 낚시 얘기는 꼭 나오죠.
전 낚시하면 떠오르는 사건이 하나 있어요. 어릴때(국민학교시절) 친구가 아버지 낚시도구를 몰래 가져와서 다음날 낚시를 하러 가기로 하구선 집근처에 숨겨놨는데... 바로 다음날 도난당했거든요. 그 사건 땜시 한번도 낚시를 못해봤어요. 언젠가 블랙조님 따라서 낚시 하러 갈듯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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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 저도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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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거 어떻게 먹어요?? 회쳐먹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저도 낚시 해보고시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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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보니깐..회 생각이 나는군요...쩝~
맛있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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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랙조님... 부럽당..
저도 꼭 조만간 프롤리다 여행하고 말껍니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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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밤이라도 좋으니...꼭 연락주세요...ㅋㅋㅋㅋ
사진을 보니 매운탕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