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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커서 더 이상 부모와 함께 놀지 않는 부모는 이렇게 남의 아이들이나 몰래 찍고 좋아합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아이들 부모님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