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원 산책중에 만난 아이들...
손에 익은 카메라가 제일 좋다는 말에...
가능한 어디를 가든 무거운 사진기을 메고 다니려 하다보니
우연히 찍힌 사진...
얘들아~ 사진 찍어줄게~하며 찍은 사진이
우연히 저 사인판 앞에서 찍게 되었답니다~
마치 홍보 사진처럼^^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즐기고 있었어요...
걷는 사람들. 뛰는 사람들. 자전거타는 사람들. 강아지 산책 하는 사람들...
그 중에 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