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 큰 녀석들과 여행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저는 제 딸과 함께 여행 해보는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도 꼬맹이때 제 배위에서 잠들고 하던 녀석이 벌써 의젓하게 다 커버렸군요... 자주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