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스모키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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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스모키 산의 석양은 첨으로 보았습니다.( 매번 일출만 )
격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출과는 다른 따스하고 부드러운 석양의 하늘..
그 저물어 가는 하늘을 보는 연인들..
참 .좋을때다.....
가운데 계신분은...익숙하시죠?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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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사팀 전원이 나의 신통한 고시래 효능을 보고 ..전부 경배 찬양을 했습니다..나도 지난 5년동안 스모키 산에 별사진 찍으러 간것 중에 가장 날이 좋았던 출사였지용....
몇 분의 얼굴이 떠올랐지만..매우 고맙게 생각했답니다. 않와주셔서 날씨를 쾌창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것을. -
저도 근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쾌청했다는 것으로 보아 아사동 출사 날씨의 영향력은 이제 저를 제외한 두세사람으로 압축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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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 먹다 한숟갈의 밥을 도둑 맞았습니다.
그 밥을 고시래로 쓸줄이야....ㅋㅋ
그효능이 있을줄이야.... -
이번 출사의 대박은...날씨보다는 밥차이었습니다..밥차 아줌마의 따스한 음식...음..정말 잊을수 없는 출사밥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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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점심 같이 먹자고 차창 위에다 쪽지까지 올려 놓았었구먼요 ....
완전히 씹히고 !!!!!
혼자 잽싸게 집으로 가셔서는 1등으로 올리셨습니다. -
ㅎ..가게에서 일하고 있었죠..집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가만히 보니 쪼그만 쪽지가 보이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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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붉은, 주황 하늘입니다. 연인은 둘째치고 저 색에 더 매료되네요. 시그마가 제값을 요때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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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가 이쁠때하고 삐질때하고 확연하게 차이를 내는 놈이라서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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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하늘이군요!
아름답습니다. -
어제 스모크의 하늘을 역대 가장 아름다웠던 하늘이었습니다..감탄이 저절로 나올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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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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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만 믿다가 낭패를 보았네요. 다음엔 꼭 가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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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도 이제는 나이가 드셨는지 기가 다해서 하늘의 날씨는 흐리거나 비로 바꾸질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모키에 갔다 하면 항상 흐리거나 비 였는데.... -
저도 스모키 석양은 사진으로라도 처음 보내요,. 좋습니다.
제가 참석을 하지 않아서 날이 좋은 것으로 덤태기 쓰겠습니다. -
이런 이런 배가 아퍼서 딴지 걸고 싶지만 .....
사진이 멋져서 할말이 없네요. ㅎㅎㅎ 첫번째 사진 예술이네요!! -
아이고..내가 아주 꼬시다..라고 몇번을 되내겼는지 모를겁니다..ㅋㅋ..이런 대박의 날이 정말 흔치 않는 경우라서 같이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요것은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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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연인 모습에서 행복감이 잘 나타나 보입니다..
부드러운 색감이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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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서 다라다니며 찍었건만...
왜 제 카메라엔 이런 장면이 없는걸까요?
애꿎은 장비 탓만 해야겠네요...ㅋㅋㅋ -
어~~어..이제 장비탓을 하기 시작하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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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윤곽을 따라 비추어주는 빛이 아주 일품이네요. 장비덕에 색깔도 일품이고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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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것은 내 탓.
잘못된것은 장비탓.
따라서 이번 사진은 내 탓입니다.장비 탓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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