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노스 캐롤라이나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이들이 토마스 라는 기차를 무지 좋아하는데,
1년에 두번, 노스 캐롤라이나에 온다고 하길래....
가서 토마스 기차를 태워줬습니다.
그런데, 마냥 좋아만 할 줄 알았던, 첫째 아들의 눈빛이 왠지 슬퍼보이네요...
게다가.. 지금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까, 얼굴에 뭐가 묻었네...쩝....
전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서... 카메라는 소니 CyberShot F717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가진 유일한 카메라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