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22.08.02 00:53

O Sole Mio

조회 수 95 추천 수 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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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Savannah, E River Street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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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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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2.08.02 06:09
    Vegas or bust 라는 재미 있는 문구를 쓴 T shirt 오래간만에 보게 되어 웃긴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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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08.02 11:03
    앞에 저렇게 팻말을 걸고 목청껏 부르시더라구요. 성공해서 라스베가스로 진출하시라고 기원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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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 2022.08.02 08:27
    소울 넘치는 이분 기억이 나네요
    제가 알만한 노래를
    아주 멋들어지게 불러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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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08.02 11:25
    음악도 없이 목소리하나로 어찌나 잘부르던지... 노래 끝나기를 기다려서 박수 열심히 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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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2.08.02 08:51
    소리가 사진에서 울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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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08.02 11:26
    오! 제 귀에 문제가 있던것이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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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2.08.02 15:04
    음성지원이 되는 사진이군요!
    River Street 저에게는 대학시절 추억의 장소! 노래 부르시는분 서 계신곳만 봐도 어딘지 알겠네요.
    지춘님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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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08.02 17:56
    아! 그 동네 대학을 다니셨나보군요.
    좋은 숨겨진 스팟 정보 좀 추천해주세요. 매번 가던 곳만 가보려니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는 남들이 못듣는 소리가 들린데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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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2.08.03 00:21
    저도 사바나에 가본지 오래라..ㅎㅎ 제가 있던그때와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을것 같네요. 저도 검색하면 나온는 곳 말고는 특별히 아는곳이 없네요.
    Savannah에서 1시간 거리에 Hilton Head Island 나 Beaufort SC 근방에 자연이 잘 보전 되어있어서 근처에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쯤 방문해볼만 할것 같네요.
    제가 예전에 Hunting Island Park 라는 곳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한적하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한 15년전이라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Hunting+Island+State+Park/@32.3737302,-80.4813678,13z/data=!4m13!1m7!3m6!1s0x88fc0c599a9b5113:0xf29d41851b31bcf6!2sBeaufort,+SC!3b1!8m2!3d32.4315813!4d-80.6698286!3m4!1s0x88fc3fc5fdbfdbb9:0x5f75b26bd7718e66!8m2!3d32.3737302!4d-80.446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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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08.03 10:38
    처음것은 "쨍 하고 해뜰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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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08.03 19:03

    포즈는 딱 그노래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근데 영어로 노래부르시더라구요. 

    이분이신 것 같기도 해서 목소리 들어보시라고 줏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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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08.03 21:40
    잘 주어오셨읍니다, 저도 박수보냅니다.
    쨍하고 해뜰날이나, 오 솔레미오 보다 정말 잘 어울립니다. 너무 잘하는데요.
  • profile
    Steve 2022.08.03 23:02
    사진에서도 이분의 열창이 잘 느껴집니다.
    에너지가 부럽...^^
  • profile
    JICHOON 2022.08.05 08:46
    이분 열정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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