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그나저나, 파랑새님 대단하십니다요,,,, 완주는 하셨나요?
요즘 제 저질 체력으로는 한 1km 뛰다가 퍼져버릴텐데..

어차피 뛰는것이 목적이 있는 행사가 아니여서...뛰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신나게 장난하는라고 바뻐서..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왔었으면 좋아헀을 사람들이 생각나더군요.. 1시간 정도면 사진 찍고 돌아갈수 있었는데.

저도 완주 했어요..약간 반칙을 하긴 했지만..ㅋㅋ

아, 알았어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됐죠?

박수에 진정성이 없고 영혼없는 리액션이 느껴집니다..

다시 축하해주세요.. 진정성을 담아서..^ ^

5K 가 늘 안뛰시는 분에겐 아무래도 벅차긴 하죠. 그래도 쉬엄쉬엄 걷는듯, 뛰는듯 하시면서, 또 사진가로서 가루의 악조건 하에서도, 사진도 찍으면서 2시간이 걸릴지언정 완주를 하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기도 이제는 골동품에 속하는 촛점도 맞추기 힘들고, 무겁고, 또 방수도 잘 안되는것 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셨다는 것은 역시, 사진이라는 것은 기계보다는 진사의 능력의 결실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십니다.

응, 또 뭐가 있을까?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영원한 귀감이 되어주세요. 짝짝짝!

참, 한마디가 빠졌네요.

"됐죠?"

칭찬을 받았는데 왜 느낌이 쏴....할까요? 이상하네 ㅋ ^ ^.감사합니다.

추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