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6.06.26 11:52

사이 좋은 모자 지간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14
Extra Form
Shot Location 우리집 부엌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아들의 아침밥을 챙겨주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다른 집에서는 너무 흔한 광경이겠지만 

우리집에서는 오랜만에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반 백수 건달이 아침을 쳐먹던 말던 신경을 않쓰던 엄마가.

아들이 취직이된 순간부터 아침밥을 챙겨줍니다. 


"이제 취직됬으니 엄마 용돈으로 매달 $300 내 놔라...!! 아들아 ~~"

" $300 은 너무 많아..나도 장가 갈 돈 모아야지..$200 만 줄께"


IMG_20160624_072738-04.jpeg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1'
  • profile
    에디타 2016.06.26 12:02
    아들도 어릴 적 아이 같지 않고
    엄마도 더 이상 예전의 엄마일 수 없는 ...
    웃을 수도 없는
    울을 필요도 없는
    멀리하기엔 가까운 당신들 ^.^ ㅎ
  • profile
    서마사 2016.06.26 14:41
    멀리하기엔 가까운 ...노래가사 같으면서도 절묘한 표현입니다.
  • profile
    판도라 2016.06.26 13:16
    300불 용돈도 미리 가르치시려는 엄마시죠 ~ 손이 안 가는데가 없죠 ^^
  • profile
    서마사 2016.06.26 14:41
    며느리에게 뺏기기 전에 한푼이라도 더..악착같이.
  • profile
    공공 2016.06.26 14:01
    저는 지금부터 교육 시키렵니다....
    흔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이리 사진에 담아 보면 느낌이 달라요,,,
  • profile
    서마사 2016.06.26 14:42
    교육이 정말 필요해요.. 늦어서 후회하지 말고
  • profile
    아누나끼 2016.06.26 15:25
    $300짜리 팻키지와 $200짜리 팻키지의 차등화를 시켜서 그 중 선택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ㅋㅋ
  • profile
    서마사 2016.06.27 07:08
    어차피..약속을 않지킬텐데요.
  • profile
    mini~ 2016.06.26 17:13
    새로운 시작이군요. 아드님 취직 축하드립니다. ^^
    집에서 대우가 달라지는거 보니 .. 좋은데 취직한듯 하네요. ㅋㅋㅋ
    미국은 어디서나 딜을 잘해야 하는듯 합니다. 엄마 홧팅!!
  • profile
    서마사 2016.06.27 07:08
    예..기대했던곳 보다 훨~~씬 더 좋은곳에 취직이 되어서 요즘 아주 신나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6.27 11:21
    사진제목 부터 완전 자랑사진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 profile
    서마사 2016.06.28 10:16
    자식 자랑은 벌금이 2만원? ㅋㅋ 그래서 자랑은 않했어요 그냥 둘이서 싸우고 있다는것을 썻을 뿐이지
  • profile
    JICHOON 2016.06.28 10:13
    제눈에는 왜 서마사님 부부 젊은적 신혼사진 같아 보이는지...
  • profile
    서마사 2016.06.28 10:16
    신혼부터 어디 감히 앉아서 밥상을 받아 먹을 생각을?... 내가 차려야지..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가로 세로 대각선

    25Oct
    by 샷다
    2019/10/25 by 샷다
    in 사람/인물
    Views 90  Likes 0
  2. 마스크쓰고...줄줄이...

    14Jan
    by hvirus
    2021/01/14 by hvirus
    in 사람/인물
    Views 90  Likes 1 Replies 10
  3. 자세가 멋있는 작가님

    03Apr
    by 서마사
    2016/04/03 by 서마사
    in 사람/인물
    Views 91  Likes 0 Replies 13
  4. 제법 숙녀티가 납니다. - Joann

    03Jun
    by 베리언(自繩自縛)
    2017/06/03 by 베리언(自繩自縛)
    in 사람/인물
    Views 91  Likes 0 Replies 8
  5. 2016년 6월 서울 광화문 사람들...

    20Jul
    by docubaby
    2016/07/20 by docubaby
    in 사람/인물
    Views 92  Likes 0 Replies 4
  6. Saxophone Plays in Central Park

    23Sep
    by pookie
    2016/09/23 by pookie
    in 사람/인물
    Views 93  Likes 1 Replies 4
  7. 공동묘지에서 미니기타 치는 모델

    08Oct
    by 캐리스
    2016/10/08 by 캐리스
    in 사람/인물
    Views 93  Likes 0 Replies 8
  8. 중년의 가을 끝자락...

    15Nov
    by BMW740
    2015/11/15 by BMW740
    in 사람/인물
    Views 94  Likes 0 Replies 7
  9. 관계자들 - 힙합 페스티벌

    08Oct
    by 난나
    2019/10/08 by 난나
    in 사람/인물
    Views 94  Likes 2 Replies 7
  10. 지미카터 할아버지 최근모습

    20Apr
    by 강아지
    2016/04/20 by 강아지
    in 사람/인물
    Views 95  Likes 0 Replies 18
  11. 더운 날씨에 다들 수영장이라도 뛰어 들었으면 하는 마음들이었지만...

    12Jul
    by hint
    2016/07/12 by hint
    in 사람/인물
    Views 95  Likes 0 Replies 12
  12. 젊었을때 의욕적으로 ...

    02May
    by Edwin
    2018/05/02 by Edwin
    in 사람/인물
    Views 95  Likes 0 Replies 10
  13. 러시아 부호같은 아들

    20Feb
    by paulsmith
    2021/02/20 by paulsmith
    in 사람/인물
    Views 96  Likes 3 Replies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