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 | 사람/인물 |
제법 숙녀티가 납니다....
날이 미치도록 더운날 찾은 힌두사원에서..아빠 따라 댕기느라 더위먹은 둘쨰 딸입니다. 기억하시분들 계시겠죠? 애틀랜타 도심 야경촬영에서 "아빠! 차가 많이와...
8
|
릴번의 힌두사원 | 베리언(自繩自縛) | 0 | 90 | 2017.06.03 |
755 | 사람/인물 |
봄의 정경
봄 따듯한 햇살을 즐기는 엄마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보기 좋은 봄의 정경입니다.
10
|
릴번 파크 | 서마사 | 1 | 856 | 2013.04.13 |
754 | 사람/인물 |
랩퍼의 손 (재탕)
5월 주제인 "손, 발"를 많이 찍으시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전에 아사동에 올렸던 사진을 재탕으로 다시 올립니다.(죄송 ~~~)
5
|
리틀 파이브 포인트 | 공공 | 0 | 910 | 2013.04.16 |
753 | 사람/인물 |
누군가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시크하게 앉아 있던 그녀. 한번쯤 쳐다봐 주길 바랬지만... 여간해선 고개를 돌리지 않던 그녀. 단 한번의 눈맞춤. 그리고 이별. 4시...
17
|
르네상스페스티벌 | 난나 | 4 | 213 | 2018.05.13 |
752 | 사람/인물 |
르네상스축제
2
|
르네상스 | Today | 0 | 44 | 2018.05.21 |
751 | 사람/인물 |
물놀이
내가 어릴때에는 폐염전에 비가 내리면 그곳에서 물장구를 치곤했었는데.
2
|
로즈웰 공원 | 서마사 | 0 | 78 | 2018.07.12 |
750 | 사람/인물 |
국가대표 포즈
공공님은 표정 부자에요!
7
|
로뎀 | 우주 | 2 | 85 | 2022.01.22 |
749 | 사람/인물 |
연습_백곰님
8
|
로뎀 | 난나 | 1 | 88 | 2022.01.22 |
748 | 사람/인물 |
누구실까요 2
누구인가요???
6
|
로뎀 | 공공 | 1 | 72 | 2022.01.23 |
747 | 사람/인물 |
레녹스 스퀘어를 빛낸 ...
감도를 높여 찍어야 했으나 사람 찍을 때는 언제나 그렇듯 긴장하여 조작미숙이 여실히 드러남... 충성스런 미래의 고객님!! 빅토리아의 비밀은?? 근처 밥집!!! ...
4
|
레녹스 스퀘어.. | kulzio | 0 | 954 | 2014.02.07 |
746 | 사람/인물 |
아참 제 배좀 가려 주세요
영국에서 젤 부러웠던 ~~~~ 의료비가 무료이고 신생아를 위해 병원으로 안가고 의료진이 집으로 방문해 아이와 엄마를 살펴 주고 있는 이주된 손녀 배꼽을 살피...
7
|
런던 | 미쓰데이지 | 0 | 280 | 2014.07.06 |
745 | 사람/인물 |
작은 행복
길바닥에 주저 않아 아이스크림 삼매경
4
|
런던 | 미쓰데이지 | 0 | 214 | 2014.07.11 |
744 | 사람/인물 |
엄마 한데 혼난후
동생을 울렸다고 엄마 한테 혼난후 억울하고 슬픈 표정
9
|
런던 | 미쓰데이지 | 1 | 287 | 2014.07.15 |
743 | 사람/인물 |
대화..
|
디씨.. | 또다른나유 | 0 | 50 | 2023.05.13 |
742 | 사람/인물 |
5월 정모
95년 신입생 환영회날 학교 선배들과 함께 남긴 날이에요~
14
|
듕귝 | 판도라 | 0 | 160 | 2018.05.03 |
741 | 사람/인물 |
Levitation
6
|
뒷뜰 | 파랑새 | 0 | 252 | 2015.02.02 |
740 | 사람/인물 |
인기없는 아들사진
아들 키우기 어렵네요 개학 전날 장난치다 널프건을 스스로 눈에 쐈습니다 그래서 병원가고 난리 난리.. ㅠㅠ 다행히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흰자가 부어서 ㅠ ...
17
|
둘루스 여기저기 | 은댕 | 3 | 87 | 2020.01.07 |
739 | 사람/인물 |
카드 놀이
어릴때 카드나 화투는 금지된 품목이라서. 지금까지도 카드 놀이 하는 모습을 보면 궨시리 불안해집니다. 친구들끼리 재밌게 할수 있는 놀이인데도. 유타배씨님 ...
9
|
둘루스 시청 광장 | 서마사 | 0 | 71 | 2016.04.25 |
738 | 사람/인물 |
대화
어제 저녁에 비가 예고 되었었지만 출사 예정시간이었던 6시30분 전에는 하늘이 맑기에 처음으로 둘루스 시청 구경도 할겸 갔었다가 10 여분만에 철수 했습니다. ...
8
|
둘루스 시청 | kiku | 0 | 2502 | 2013.07.15 |
737 | 사람/인물 |
요가 선생님
이제는 작년 휴지통도 바닥이 나서. 2년전 휴지통을 뒤지고 있습니다. 2년전 이맘때 저녁에 맥다니엘 공원에서 우리 아사동 회원들끼리 서로 모델이 되어서 사...
7
|
둘루스 맥다니엘 공원 | 서마사 | 1 | 230 | 2015.06.22 |
736 | 사람/인물 |
어린이
밝은 아사동을 위해.... 정회원의 노력입니다. 1. 바나나 우유 2. 남매
8
|
둘루스 공원 | JRS | 0 | 1324 | 2013.06.07 |
735 | 사람/인물 |
오늘 오후 둘루스
껌통 화밸임다..
6
|
둘루스 | docubaby | 0 | 1726 | 2013.07.09 |
734 | 사람/인물 |
유타배씨님 따라하기
오랜동안 유타배씨님 사진을 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떤 사진들은 "어?.. 이것 유타배시님 사진 스타일을 내가 흉내낸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흉...
10
|
둘루스 | 서마사 | 0 | 98 | 2016.03.02 |
733 | 사람/인물 |
목포
3개월동안 죽어라 노력하세 찍겠다던 몸짱샷 잘해네서 찍어줬네요... 찍는동안 행복하진않았습니다...ㅠ.ㅠ
18
|
둘루스 | 기억이란빈잔에 | 3 | 94 | 2017.11.28 |
732 | 사람/인물 |
두사람
11
|
둘루스 | 기억이란빈잔에 | 0 | 154 | 2017.12.04 |
731 | 사람/인물 |
아이
8
|
둘루스 | Today | 2 | 83 | 2018.12.05 |
730 | 사람/인물 |
목숨건 사나이들
이 사진들을 찍으면서 지춘님의 말이 귀에 들리는듯했습니다.. 망원렌즈..망원렌즈..망원렌즈..라고... 처음 카메라 샀을때 이제 시작이라고.. 사진을 배우...
6
|
둘루스 | Shalom | 1 | 55 | 2023.11.10 |
729 | 사람/인물 |
집중
1
|
둘루스 | 난나 | 0 | 70 | 2024.05.08 |
728 | 사람/인물 |
눈 감은 아이
1
|
동네 | Edwin | 0 | 41 | 2019.03.29 |
727 | 사람/인물 |
새해 아침에 ....
6
|
돌산과 공원에서 | 파랑새 | 0 | 56 | 2023.01.01 |
726 | 사람/인물 |
돌산에서
31일 저녁까지만해도 출사 번개에 참석하겠다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날씨는 흐리다고 나오고. 취소할까 고민하던중에 참석하겠다는 리플보고 얼마나 반가왔던지...
9
|
돌산 | 서마사 | 0 | 1219 | 2014.01.02 |
725 | 사람/인물 |
월요일 오후에도 돌산...
월요일 오후... 돌산의 일몰은 실망을 안겨줬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은 많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진을 찍게 되면서 피사체가 주는 모습에 몰랐던 아니 잊...
7
|
돌산 | kulzio | 2 | 796 | 2014.02.24 |
724 | 사람/인물 |
돌산 출사 이모저모...
어디선가 대금이나 퉁소 소리가 들려준다면 ... 술 땡기는 그런 사진일 듯 합니다. USS Enterprise 지나가기 바로 전... 한때는 구름이 너무 많아서 둥근 달을 ...
13
|
돌산 | hvirus | 0 | 69 | 2016.11.14 |
723 | 사람/인물 |
에구... 비가 좀 와야 ...
4
|
돌산 | hvirus | 2 | 58 | 2020.09.11 |
722 | 사람/인물 |
인생... (어느 가족의 ...
보통 주말에는 바쁜일이 없는 한 카메라 들쳐 메고 돌산에 오릅니다. 오르내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이네요. 보조 기구를 이용해 ...
18
|
돌산 | hvirus | 1 | 110 | 2022.06.21 |
721 | 사람/인물 |
애니 할머니
몇일전에 식사를 하다가 앞에 앉으신 할머님을 보니 셍각나는 분이 있네요 . 오래전에 내가 austell에서 칸추리 버페 식당을 할때 애니라는 할머니가 찾아오셔...
11
|
도라빌 | 서마사 | 3 | 118 | 2016.05.25 |
720 | 사람/인물 |
출근 준비
도라빌은 가난한 라티노들이 일당부로 살아가는 지역입니다. 아침 일찍 길거리에서 헤메이고 있다가.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가자..혹시 인부를 찾으세요? 하...
5
|
도라빌 | 서마사 | 0 | 46 | 2016.09.06 |
719 | 사람/인물 |
걍~태공
5
|
데스틴 해변 | 난나 | 1 | 69 | 2019.08.26 |
718 | 사람/인물 |
뭘 하는 걸까요?
18
|
덕수궁 | max | 0 | 91 | 2016.04.15 |
717 | 사람/인물 |
누구 닮지 않았나요? II
4
|
덕수궁 | max | 0 | 75 | 2016.04.19 |
716 | 사람/인물 |
멈춰진 시간
2
|
대나무 숲속에서 | Apple | 0 | 46 | 2023.11.10 |
715 | 사람/인물 |
나의 사랑이 어디있을까?
2
|
대나무 숲속에서 | Apple | 0 | 46 | 2023.11.10 |
714 | 사람/인물 |
아침 출사 : 서마사님 ...
간만에 사진 포스팅하네요 . 오늘 아침 출사 따끈한 사진입니다. 서마사님... 뭘 찍었냐고 궁금해 하신 사진 올립니다. 페북용 셀카라고 할까요 ㅎㅎ 이공님 좋...
3
|
다운타운 | 봉~~ | 0 | 1239 | 2013.06.01 |
713 | 사람/인물 |
.
1. 2.
3
|
다운타운 | JRS | 2 | 1279 | 2013.06.14 |
712 | 사람/인물 |
사람구경
11
|
다운타운 | 파랑새 | 0 | 54 | 2015.12.08 |
711 | 사람/인물 |
Selfportrait
10
|
다운타운 | 파랑새 | 0 | 75 | 2016.05.02 |
710 | 사람/인물 |
관계자들 - 힙합 페스티벌
유명 가수들은 4시부터 8시까지 출연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3시부터 5시까지 있다 철수했습니다. 타주에서 오신 가수분들은 초청이겠지만... 관객을 꽉~ 잡...
7
|
다운타운 | 난나 | 2 | 94 | 2019.10.08 |
709 | 사람/인물 |
구경꾼들 - 힙합 페스티벌
힙합 페스티벌에 단촐하게 똘레랑스님과 다큐베이비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똘레님의 열정에 참 감동받았습니다. 거의 기자처럼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으시고......
2
|
다운타운 | 난나 | 1 | 73 | 2019.10.07 |
708 | 사람/인물 |
거인
3
|
다운타운 | 똘래랑스 | 4 | 107 | 2019.10.16 |
707 | 사람/인물 |
뉴욕의 사람들
오늘은 요기 까지만...몇장만 올려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케널 스트릿에서. 엘로우 캡에서..
11
|
뉴욕. | 서마사 | 0 | 491 | 2014.05.13 |
706 | 사람/인물 |
길거리 스냅
시그마 DP는 느려터져서 스냅 사진 찍기에는 최악의 조건입니다.. 대신에 작고 못생겨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은것은 좋은 조건입니다. 스맛폰 게임하기. 기다...
13
|
뉴욕 | 서마사 | 0 | 415 | 2014.06.07 |
705 | 사람/인물 |
지글 지글....땡볓
요즘은 아에 카메라를 꺼냏보지 않으니 사진이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작년 사진들을 찾아서 .. 뉴욕의 한낯에 길거리를 담배피면 걷는 사람이 무척 더워 보여서 ...
8
|
뉴욕 | 서마사 | 1 | 98 | 2015.06.05 |
704 | 사람/인물 |
그해 여름날.
5
|
놀이터 | Orange_blossom | 3 | 133 | 2019.08.13 |
703 | 사람/인물 |
하이킥
17
|
놀이터 | Pluto | 4 | 151 | 2021.06.06 |
702 | 사람/인물 |
집앞에서 찍어봤습니다.
날이 점점 좋아지네요.
12
|
녹스빌 | Jun | 4 | 159 | 2019.04.15 |
701 | 사람/인물 |
행복한 진사님!!!
4
|
노예해방 기념 행사 | 우주 | 2 | 87 | 2022.06.18 |
700 | 사람/인물 |
모레 언덕의 행복
4
|
노스 캐롤라이나 | 무지개 | 0 | 4137 | 2013.08.26 |
699 | 사람/인물 |
Always...
당신을 볼수있다면 이 오르막길 평생이라도 미소를 지으며 걸어올라가겠습니다 I love you...always
16
|
남양주시 | 기억이란빈잔에 | 0 | 80 | 2016.04.23 |
698 | 사람/인물 |
전쟁터의 아이들
출사를 다녀 온 후 바빠 사진을 올리지 못하다 이제 정리해서 올립니다. 더울텐데 쉴새없이 움직이던 아이 날렵하고 전쟁놀이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 남의 무기까...
7
|
남북전쟁 재현 현장 | kiku | 0 | 341 | 2014.09.12 |
697 | 사람/인물 |
발사...10초전
우리 졸꼬사( 졸라 꼬찐 카메라를 사랑하는) 당원들은. 구도나...사진이 주는 메세지... 그런것들 잘 모릅니다. 그저 한구석이라도 이쁘게만 나오면..헬렐레.. 과...
6
|
남북전쟁 재현 행사장에서. | 서마사 | 2 | 294 | 2014.11.04 |
696 | 사람/인물 |
백만달러의 꿈
이 동네에서 살아서 그런지. 복권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가난한 사람들만 보이네요. 오늘도 빨간색만 찾아다니고 있습ㄴ다.
7
|
남대문 마켓 | 서마사 | 0 | 55 | 2016.09.19 |
695 | 사람/인물 |
아....심심해
손님이 너무 없어서...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마켓 주차장을 어슬렁 ..... 휴게실. 휴게실 (2) 아...나도 출출하다.. 이거라도 마셔? 아직 않 끝났어? 입장객들...
10
|
남대문 마켓 | 서마사 | 0 | 124 | 2017.06.26 |
694 | 사람/인물 |
서쪽 그늘....
포도가 가득합니다. 낮은 덥고 밤은 춥습니다. 사막이 그렇다는 것을 새삼 생각해 냅니다. 그늘이면 다 좋습니다.
1
|
나파, 캘리 | kulzio | 0 | 35 | 2015.11.17 |
693 | 사람/인물 |
노년
노년이 없다고 하셔서 이 사진 볼 때마다 오래된 친구들과 저렇게 같이 늙어가고 싶다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친구들에게"아프지 마, 아프면 안되,"그렇게 서...
30
|
깁스가든 | moonriver | 0 | 95 | 2016.04.17 |
692 | 사람/인물 |
금문교 서퍼들
쌀쌀한 날씨, 차가운 바닷물에도 그들의 열정은 전혀 식을 줄 몰랐다... 남녀노소가 없었다... 부러웠다... 보드가 꽤 낡았네... 열심히도 탔나부다... 임하는 자...
3
|
금문교 | kulzio | 1 | 358 | 2014.03.08 |
691 | 사람/인물 |
청백전...
2
|
교회 | 난나 | 0 | 51 | 2023.01.17 |
690 | 사람/인물 |
청백전 #2
...
1
|
교회 | 난나 | 0 | 53 | 2023.01.17 |
689 | 사람/인물 |
양동시장 어머니들
광주광역시에 다녀올때, 새벽 양동시장을 들렸습니다. 물건을 팔고 사는 어머니들의 바쁜 생활이 그 분들의 건강 유지 비결 같았습니다.
6
|
광주, 대한민국 | 청천 | 2 | 92 | 2017.08.08 |
688 | 사람/인물 |
엄마 봐!~ 아빠 봐!~
공원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 예쁘게 입혀서 동시에 사진을 찍고 있네요. 엄마 봐!~ 아빠 봐!~ 과연 사진은? 나만 봐!!
7
|
공원에서 | 포토프랜드 | 0 | 48 | 2015.12.09 |
687 | 사람/인물 |
그림자
4
|
공원 주차장 | 파랑새 | 0 | 243 | 2015.02.17 |
686 | 사람/인물 |
7명
나는 안되겠니?
10
|
공원 | Espresso | 0 | 826 | 2014.02.03 |
685 | 사람/인물 |
갈증
11
|
공원 | Today | 0 | 59 | 2016.10.04 |
684 | 사람/인물 |
activity
2
|
공원 | Today | 0 | 42 | 2016.10.04 |
683 | 사람/인물 |
군대 모습
옛날 사진 찾아보니 군대 있을때 찍은 사진도 있네요,. 발표하는 사람이 접니다.@보병 제5사단 상 받는 사람이 접니다. @한미연합사령부
9
|
경기도 연천군 | 서마사 | 0 | 93 | 2016.09.26 |
682 | 사람/인물 |
5월 숙제
손! 숙제 했어요! 전!!
4
|
결혼식 | JRS | 0 | 898 | 2013.04.25 |
요가 선생님이라는 제목때문에 글을 쓰게 됩니다....^^
저번주 금요일, 가게앞을 머리에는 커다란 터번을 두르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정말로 알라딘의 요술램프같은 곳에서나 볼듯한 복장에 수염과 구렛나루를 길게 기르고
아랫배도 뿔룩하게나오고 덩치도 있는 인도쪽 사람이 왔다갔다 하더니 가게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목소리를 깔고 하는말이..
Are you happy?
Do you want to live a happy life?
I can make you happy!
???????????
엉뚱한 소리를 한참을 늘어 놓더니 결국에는 하는말이
자기가 요가 선생이니까 요가를 배우라는겁니다..
똥배때문에 아래를 쳐다보면 발끝도 안보일정도 인데 요가선생이라니...^^
제가 한참을 웃으니까 멋쩍어 하면서 그냥 나갔습니다..
BMW님 사진모델 같은 정도의 요가 선생님이라면
쪼끔 생각 이라도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