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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존경하는 여성이다.
폐지 수거를 오랫동안 하셨다.
열심히 겸손하게 살아가는
서울의 소시민이다.
그녀는 나를 ' 젊은친구'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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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존경받으실 만합니다. 푸근한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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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시골에서 ,
아버지께서 보내주질 않으셔서
초등학교도 못나왔다고 고백하신 분입니다.
마음 씀씀이가 바르고 넉넉하십니다. -
에디타님 사진에서는 사진의 기술들을 넘어서 삶의 고뇌와 희망을 생각하게 합니다....
주름살 하나하나 담긴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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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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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아마 지난 세월동안 몇번씩 덧붙인 무늬없는 벽지가 배경이여서 더 그런가 봅니다. -
놀라운 통찰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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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든 어설픈 시멘트벽 위에 벽지바르고 살아본 사람들 눈에만 들어올지도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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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항상 사진찍히는것을 싫어하시죠..늙은이를 찍어서 뭐하느냐고..그런데 항상 그것이 마지막일까봐서 또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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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이 젊은 친구는 전화를 한지 오래다.
ㅋㅌ 전화를 하다보니 따로 전화하는 일이 슬그머니 사라졌다.
무심하기는 나도 누구와 마찬가지. 요즘엔 서울갈 길도 아득히 멀어지고 .심히 반성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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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of Detroit and Joe Louis' Fist
18Janby hint2016/01/18 by hint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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