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진 찍어줘서 좋아 하겠네요. 인물이 훤합니다.

무엇을 하시는 분인지 복장이 특이하군요. 플라쉬사용 멋지게 하셨네요.

몸에 뭔 장비를 부착한 것 같기도 하고...
메일 받고 기쁘겠습니다.

상당히 단단한 장비를 부착한듯해 보입니다..

북 치는 분 아니신가 모르겠습니다.... 작은 북....

플래쉬를 쓰셨다는 것을 보니 역광이였나 보죠?
완전 해를 마주보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RAW로 찍어서 Lightroom에서 암부만 살려보는 방법도 한번 해보세요. 플래시를 쓰는 것 보다는 더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합니다.

흠,, 왠지 비틀즈 멤버같은 느낌이 나는 것은 왠일....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분은 수줍음 많은 작은 북 치는 분 이셨습니다. 오랜지 색 머리에 키도 엄청 크신게 제일 눈이 가더군요.
여러장 몰래 찍다가 눈 마주쳐서 물어보고 찍었습니다. 햇빛도 쨍쨍했지만 직광으로 찍었구요 항상 raw 만 찍습니다만 지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아직 실력이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ㅠ

그런데요, 이 사람 왜 기울어져 있죠? 처음엔 경사진 거리인가 했는데 나무를 보니 그런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