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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옛날 사진을 정리했는데.... 끝이 안나네요.
참 찍기는 우라지게 많이도 찍었습니다.
오죽이 늘지도 바뀌지도 않는 것을 보면...참..... 소질하고는....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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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는 건, 이미 마스터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표정과 손짓에서 열창 들려옵니다 - 지춘님의 photographic 열창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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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과한 말씀을 하시다니요...... 아빠진사로서는 아쉬울 것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간혹 남을 위해 찍어줘야 할때는 늘 좌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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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을 하신다는것은 다시 말하면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신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예술하는 이들이 자기의 작품에 만족을 느끼게 되면, 더이상의 발전과 창작은 늘어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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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야죠. 그나마 하나 남은 취미인데...
그러고 보면 사진에 일만시간은 더 쓴 것 같은데(편집시간 포함 ㅋㅋㅋ).... 역시 전 만불을 써줘야 되는가 봅니다. -
1만시간을 더 쓰셨다니 이제야 제가 마음이 편해집니다... 왜 지춘님의 사진을 흉내낼 수 없는가를 간단히 정리해주시는군요...
만불이면 그 1만시간에 날개를 달아주기도 하겠지만 더 멀리 날만큼의 날개가 그리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날개를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그건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사진을 찍기 때문이죠... -
사진정리하기 그리 달갑지는 않죠. 정리하면서 억지라도 "이 사진 좋지?" 라고 위안해 봅니다. 결국 슬그머니 다시 내려놓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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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디지털 사진 파일들은 많기는 엄청 많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우지도 못하고... 애물단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은 옛날에 FM2나 F100으로 찍었던 것에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요즘 대충 찍는 것이 분명해... ) -
F6로 다시 해보시면 더욱 마음에 드시는사진 나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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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6개월치도 정리를 안하고 있으니 반성됩니다... 처음부터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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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카 빼고 디지털 사진만 13년이 정리가 밀려있습니다. 이미 수습 불가인 상태입니다. 저처럼 되시기 전에 그때 그때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암환자 고백 같습니다. -
근데, 열창하던 아자씬 어디로 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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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카메라로 빌려 찍은 거라서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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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진은 어떤 공연을 찍으신것인가요? 느낌에는 나비부인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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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비부인 맞습니다. 전체 오페라를 한 것은 아니고 몇곡 불러주는 공연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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