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거 가지고 만지작 거린지 1년이 넘었네요.
아사동의 모 회원님의 말에 현혹되어 1000불 아래면 된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추락으로 부러먹은 다리, 프로펠러 등등이 한바구니... 여분으로 한대 더 등등... 이래저래 몇천불은 쓴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이것을 시작한 목적은 카메라를 달아서 하늘에서 내려보며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는 것인데 실력 미숙으로 계속 낙상을 하시는 터라 카메라는 붙여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빨리 실력을 쌓아야 카메라를 붙여주고 날려보는데....
오늘 날씨가 좋아서 공원에 나가 멀리 한번 날려보았습니다. 은근 스릴있어요.
혹시 멀티캅터에 관심있으신 분 계시면 아사동의 ACE님께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