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붙여서 찍으신것이 마음에 듭니다. 저 뒤에 차만 없었더라면, < 여자 - 기둥 - 남자 > 이렇게 더 좋을뻔 했읍니다.
여자분과 남자분의 얼굴각도도 잘 맞아 들었고, 여자분이 그늘안에 들어와서 검게 나온것도 마음에 듭니다.
지루한 가게일이 작품을 주었네요. 짝짝짝

순간포착 잘담으셧어요 즐감합니다

이럴때 광각렌즈가 유용한 것 같아요,, 정면 찍는 척해도 화각이 넓은이 옆에까지 잡히니까요,,,

저 아저씨 뒤로 따라오는 누가 또 있네요. 근데 아저씨 눈은 오직 아주머니만을 향하여~~~ ㅎㅎ

두사람이 오는 각도가 서로 반대라서 인가요? 사진을 독특하게 만들어주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서마사님께서 오늘도 카메라 들고 저기서 자리깔고 계실 것 같습니다.
"어이 거기! 차빼~!"

오 진짜 새명이였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