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사님의 가르침을 받아 에스페레소님과 아들 준이를 모델로 몇 장 찍었습니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어릴 적에 기차타고 고향가던 생각이 문득 떠 올랐습니다.
아들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가려고 기차 기다리는 중..
자 이제 드디어 도착했다! 내릴 준비..
준이야! 할아버지, 할머니께 "안녕 하세요?" 하고 인사해야 한다. "네 아빠" 라고 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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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또한 왕반칙입니다... 이런 스토리까지 담아내실때 저는 밖에서 다들 어디가셨나 찾고 있었습니다.... 으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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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정말 스토리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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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스토리에 빠져드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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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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