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배씨님 이발소 사진을 본 이후로 나도 언젠가는 이발소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극소심 새가슴 부끄럼때문에 이발소 앞에서 카메라 들고 얼쩡거리다가 돌아서곤 했는데
오늘은..눈이 딱 마주쳤네요.
" Hey!!!! Come on in"
덴당 이럴때 나의 모국어를 사용해야죠..
" 스미마셍 ~~"
" Oh Chiness?.. travel? from China?"
그리고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딱 1장 찌고 부끄러워서 빨리 나오면서 인사는 해야죠..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