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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들 프로필 사진을 찍을 일이 있었습니다.
그중 복싱 선수였다는 이 친구의 바디가 너무 멋있어서 다른 곳에 써먹어도 되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네요.
이 사진을 보며 저도 열심히 도전해 보렵니다.
요사진은 살찍 핀이 나갔네요. 그래도 왠지 못버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찍는 인물사진들은 이상하게 태투가 계속 들어가는군요.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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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저 쫓겨납니다. 초코렛복근을 이번 여름에는 만들어야쥐!
keepbusy님이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신가 봅니다.
사진 찍으며 대화를 해보니 이친구는 엄청 부드럽고 순박하더라구요.
어쩌면 그것을 숨겨보려고 복싱도 하고, 저렇게 바디도 만들고, 문신도 하고, 그랬는가 봅니다. -
Backdrop 사용하신 거 보니까 Studio 촬영이네요
아주 근사한 모델입니다만 태투는 몸에 낙서하는 거라 비추입니다
그나저나 지춘님도 Six Pack 만들어 사진으로 좀 올려 주세요 ^^ -
이 백드랍은 "사골" 백드랍입니다.
전시회 행사때 마다 가족 사진 촬영용으로 10년 넘게 우려먹다 보니 아틀란타 집안에 걸린 사진중에 이 백드랍이 나오는 사진이 좀 됩니다. ;)
이 배경으로 저의 씩스팩을 찍는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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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튜디오에도 비슷한 Backdrop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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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튜디오 없이 스크린, 라이트들고 방문판매(?)하고 있습니다. ;)
바라기는 아사동사람들 쉬었다 갈수 있는 스튜디오를 만들어 보는 것이 희망사항인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
오 그러시군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길을 열어 주시겠지요 -
난 그냥 저런 몸매 포기하고 편하 살렵니다... 멋진 사진들이네요!!! ㅊㅊ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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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친구들 몸이 성한 곳이 없어요. 무리해서 운동하고 스턴트하다 다치고....
이틀만에 저도 편한쪽으로 마음을.... -
상처뿐인 영광 몸매의 자부심이네요.
사진은 전해 주셨는지요. -
몸매가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모델들이 어럿이라 사진을 건내주려면 아직 한참 더 작업을 해야할 것 같아요. -
세번째는 역삼각 몸매의 표본이네여~~
사진의 주인공들 뿌듯했을듯 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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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이 표정을 담아내기가 참 어렵던데 모델분의 눈빛이 복싱선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선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