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Montpelier, Ida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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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이웃 아이다호주의 시골에 몽뻴리어 라는 어울리는 않는 이름을 가진 작은마을이 있읍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갔다가 만난 할아버지인데요, 한 10마일 떨어진곳에서 농사일을 하신다는데 가끔씩 마을에 와서 점심도, 커피도 한잔하면서 한참 앉아있다 가신다네요. 혼자서 사신답니다. 안셀아담스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은 저의 억지겠지요?
마을풍경
영화는 일주일에 한번 상영
아유 추워, 목말러도 참을랍니다
뒤에는 곡식가공 창고/공장. 앞에는 가죽수선가게 라고 씌여있네요
Who's 유타배씨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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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옛날에 세워진 극장 그대로이라 그런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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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에 사는 '배씨성을 가진 한국인이 보는 미국의 모습'... 아마도 꼭 책으로 나올 듯합니다. 출판하시면 꼭 사볼께요. 싸인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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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모습이 나오는 한국이나, 아니면 제3국 나라가 나오는 도큐멘타리 푸로를 보노라면, 저들의 모습을 담고싶은 생각을 가끔 하곤했거던요. 그러다 문득 바로 내가 살고있는 미국시골을 어떨까 궁금해서 몇년전에 들러보기 시작한것이, 알면 알수록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어 요즈음 좀더 돌아다녔읍니다.
그네들과 짧은 몇마디라도 나누어 보는것이 제게는 그중 가장 재미있읍니다. 나는 그들이 궁금하고, 또 그들은 동양사람이 여기서 무엇하나 궁금해 하는것 같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 극장안에 함부로 들어가면 곰이 막 공격하나보죠? 곰조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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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풍경이네요 할아버지 미소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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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시님은 유타에 오래 사셨나요?
저곳에서는 스트레스를 느낄 겨를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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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흔히 theater, center 이렇게 쓰는데.
한적한 마을 풍경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