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아이다호주의 시골에 몽뻴리어 라는 어울리는 않는 이름을 가진 작은마을이 있읍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갔다가 만난 할아버지인데요, 한 10마일 떨어진곳에서 농사일을 하신다는데 가끔씩 마을에 와서 점심도, 커피도 한잔하면서 한참 앉아있다 가신다네요. 혼자서 사신답니다. 안셀아담스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은 저의 억지겠지요?
마을풍경
영화는 일주일에 한번 상영
아유 추워, 목말러도 참을랍니다
뒤에는 곡식가공 창고/공장. 앞에는 가죽수선가게 라고 씌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