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그대여.

서마사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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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여기 저기.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더운 여름에 지친 사람들..

흠뻑 젓은 셔츠에 땀.

잠시의 휴식.

허공을 바라보다.

나란히 앉아서..

길가에 앉아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5'	3P3P5357.jpg, 3P3P5364.jpg, 3P3P5454.jpg, 3P3P5456.jpg, 3P3P53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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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판도라 2016.06.26 22:02

사진에서 몸은 지쳤지만 마음은 지치시지 않았으면 해요...
언더 그라운드 앞에 동상 아저씨 맞나요 ??

댓글
서마사 2016.06.27 07:05

예..옆에 항상 다른 아저씨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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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_마_ 2016.06.26 23:17

일요일 아침인데 이렇게 저렇게들 잘 쉬고 계시네요...ㅎ 지친그대들의 잠깐의 휴식이란 제목처럼 미국생활의 단면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우린 화이팅이죠~

댓글
서마사 2016.06.27 07:07

우리는 일요일도 일하는 화이팅 족입니다..홧팅

댓글
max 2016.06.26 23:39

마음이 찡해오는 군요. 청년의 등짝에서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댓글
서마사 2016.06.27 07:06

저도 ..저녀석 등짝이 왜 저럴까? 궁금했었습니다.

댓글
공공 2016.06.26 23:43

일요일 아침 혼자서 다운타운 산책하셨나 보군요,,
요즘은 아침 8시만되도 푹푹 찌는 듯 하는데..

댓글
서마사 2016.06.27 07:06

맞아요..그래서 출사를 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댓글
JICHOON 2016.06.27 09:01

쉬는 것이 쉬는 것 같지 않고 왠지 지쳐보이는 듯해서 마음이 좀 짠해지네요. 제목을 읽기도 전에 느낌이 왔어요. 그럼 이런 사진이 잘 찍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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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_마_ 2016.06.27 10:51

사람마다 쉬는 방법이 다 다른것 같아요. 뜨뜻한 커피 한잔에...멀리 있는 고향 생각에...잠깐 졸던지..음악을 듣던지...누군가는 사진기 만지며 좋아하는 미소가...잠깐의 Break는 양이아니라 때론 질이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전 너무 지치고 힘들 때 일부러 눈물을 억지로 짜본 적도 있거든요. ㅎㅎㅎ저만의 특이한 방법이긴 했지만 ㅋ

댓글
유타배씨 2016.06.27 11:18

흠뻑 젖은 땀이 아니라, 원래 디자인이 저런것이 아닌가요? 땀 냄새가 확실히 났읍니까?

댓글
서마사 2016.06.27 11:48

스토리좀 만들어 붙였는데 꼭....시비거는 사람이 있어요.. 평소에 남을 의심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이죠.

댓글
아날로그 2016.06.27 13:04

유타배씨님 아니었으면 깜빡 속을뻔했어요!!ㅎㅎㅎㅎ
정말 무늬 맞네요~~~ㅎ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6.06.27 13:48

하이 파이브! 제가 얼마나 억울하게 사는지 아시겠죠?

댓글
서마사 2016.06.27 13:56

아날로그님..ㅠ ㅠ..

댓글
아날로그 2016.06.27 14:03 Files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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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6.28 00:30

땀과 등... 여름을 잘 표현하셨네요.

댓글
kulzio 2016.06.29 11:54

도심을 아우르셨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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